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하이퍼 쓰리 스튜디오(Hyper Three Studio)의 틀린 그림 찾기 게임 ‘타이니 랜드(Tiny Lands)’ PC 한국어판을 8일 자사의 디지털 유통 플랫폼인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하여 소비자가격 6,900원에 출시했다.

타이니 랜드는 3D로 구성된 틀린 그림 찾기 게임이다. 일반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2D 이미지를 보고 클릭하는 기존의 틀린 그림 찾기 게임과 달리, 타이니 랜드에서는 배경과 상호작용하는 3D 이미지를 감상하며 틀린 부분을 찾아내야 한다.

눈, 비, 바람 등의 날씨가 게임의 배경에 매력을 더해주며, 해변 스테이지에서는 파도 소리와 갈매기 소리가 들리는 등 스테이지의 환경에 따라 플레이어에게 보다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시간 제한이나 생명 제한이 존재하지 않아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느긋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타이니 랜드 PC 한국어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