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에 신규 콘텐츠 '독수리’를 선보인다. 웹젠은 22일 '뮤 아크엔젤'에 캐릭터의 전투와 사냥을 돕는 '독수리'를 추가하고, 게임 내 최고 레벨을 확장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캐릭터의 조력자인 ‘독수리’는 300레벨 이상부터 활성화되는 콘텐츠다. 각 독수리는 매직, 에픽, 유니크, 레전드 4개 등급의 종족 스킬을 지니며, 고대전장과 개인 보스 등의 콘텐츠를 즐기고 획득한 ‘독수리 영혼 아이템’으로 육성할 수 있다.

성장한 독수리는 최대 3마리까지 전장에 출전 가능하고, 출전 시 스킬과 함께 다양한 옵션이 활성화된다. 또한, 독수리가 동일한 등급의 장비를 착용하면 세트 장비 버프도 적용돼 캐릭터의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준다.

웹젠은 게임 내 최고 레벨도 1100레벨까지 확장하고, 10차 전직 기능을 추가해 캐릭터의 끝없는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각 클래스의 원소 계열에 4차부터 8차까지의 특성이 추가되고, 공성전 보상에 '4차 날개'가 새롭게 포함되는 등 개선이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22일 '뮤 아크엔젤'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콘텐츠에 관한 게릴라 이벤트나, 4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독수리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각각 '혼돈의 보석'과 '축복의 보석'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한편, 지난 3월 말 '뮤 아크엔젤'에 신규 클래스 '다크로드'가 추가됐다. 폭발적인 대미지와 다양한 버프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로, 전투에서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웹젠 '뮤 아크엔젤'의 '독수리'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