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킹넷 홍콩


킹넷 홍콩(Kingnet HK)은 자사의 여성향 모바일 게임인 ‘여왕천하’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왕천하’는 궁정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유일한 여왕이 되어 메인 스토리를 풀어나가며 색다른 삶을 펼쳐나갈 수 있는 콘셉트의 게임이다.

이용자는 지혜와 기지를 발휘하여 게임 속 각 상황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고, 메인 스토리 흐름을 원활하게 이끌어가야 하는 임무를 받게 된다. 개성이 뚜렷한 NPC들을 상대하면서도 그들을 궁중으로 영입해 나라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게 할 수도 있다.

여기에 다양한 의상을 수집하고, 취향에 맞는 코디를 통해 개성을 뽐낼 수도 있다. 다양한 의상과 장신구는 게임 내 이벤트와 에피소드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의상은 캐릭터의 매력 지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어울리는 의상을 선택하면 사건 해결 및 다른 NCP의 속성을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도 있다.

게임 출시를 기념하여 ‘여왕천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용자는 미션을 수행하거나 출석을 통해 다채로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게임 다운로드 후, 1일차 출석체크 시 게임 내에서 포획해야 하는 ‘요령’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연속 출석 이벤트 참여시 의상 제작 재료와 시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일정 미션 수행을 완료하여 구미호와 애완동물, 보물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