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개발 관계사 5민랩(5minlab, 대표 박문형)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레이어 액션 PvP ‘SMASH LEGENDS : 스매시 레전드(이하 스매시 레전드)’의 정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레전드와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 레전드 ‘플레어’는 마법 캐논으로 화염 폭탄을 투척해 원거리에서 적을 처지하는 명사수 캐릭터로, 이번 정규 업데이트로 시작된 ‘스매시 패스’ 시즌 3, ‘말썽꾸러기들 출동!’에서 다양한 보상과 함께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두 종의 신규 모드도 추가됐다. 먼저 ‘친선전’에서는 원하는 인원, 모드, 맵을 자유롭게 설정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들의 매치를 관람할 수 있는 관전 기능도 제공된다.

‘팀 데스매치: 자이언트’ 모드에서는 체력 상태에 따라 캐릭터의 크기가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승점 10점을 먼저 획득해 승리하는 기존 3 대 3 ‘팀 데스매치’ 모드의 기본 룰에 기반하되, 캐릭터의 변화하는 크기에 따라 타격 및 피격 면적이 달라져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오늘부터 7월 6일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일일 미션을 클리어하는 ‘레전드 미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획득한 이벤트 재화를 ‘열쇠 더블러’, ‘스페셜 상자’, ‘코인’, ‘퍼즐 조각’, 이벤트 전용 SMASH 효과와 프로필 테두리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스매시 레전드’는 시원한 타격감과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게임이다. 멀티플랫폼 타이틀로서 모바일과 PC(Steam) 상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번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총 13종의 언어를 제공해 해외의 다양한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스매시 레전드’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콘텐츠 업데이트,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인게임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