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이하 INPLAY INTERACTIVE, 대표 이창성)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WBIE)와 협력하여 2021년 10월에 출시 예정인 한글판 ‘Back 4 Blood(백 포 블러드)의 새 PvP '스웜' 트레일러와 플레이 가능한 '리든' 공개했다.

PvP(플레이어간 대전) 컨텐츠인 스웜 모드에서는 4인으로 이루어진 두 팀이 3판 2선승제로 대결하게 되며, 클리너와 리든을 번갈아가며 플레이하게 된다. 클리너들이 얼마나 리든의 공격을 버텨내는가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며, 클리너로 플레이할 동안 가장 오래 살아남은 팀이 승자가 된다.

또한, 함께 공개한 리든 트레일러를 통해서는 스웜 모드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리든'을 엿볼 수 있다. 리든은 '백 포 블러드' 세계관에서 좀비들을 뜻하는 용어로 톨보이, 브루저, 크러셔, 리커, 익스플로더, 렛치, 스팅어, 호커와 스토커까지 총 9종의 변종들을 선택할 수 있다. 각 타입별 리든은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변이를 통해 능력을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러한 변이들을 시기 적절하게 선택하면 게이머들은 팀을 돕고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다.


'백 포 블러드' 8월 6~10일간 게임을 예약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얼리 억세스 오픈 베타가 진행되며, 참가자는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참가신청을 하면 신청자 중 정해진 인원을 추첨, 참가코드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얼리 억세스 오픈 베타에 이어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베타를 진행한다. 8월 13일~17일간 진행하며, 두 오픈 베타 모두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5와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세대간 플랫폼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