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 KOREA(대표 장인우)는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자유도 대표 액션FPS ‘스팅 아케이드(STING ARCADE)’가 게임 내 유저 제작 콘텐츠 활성화의 일환으로 <제 1회 ‘스팅아케이드’ 맵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금일(13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맵 공모전’은 팀데쓰모드(TDM) 맵에 한해 컨셉 및 네이밍, 동선, 오브젝트 등 맵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며 창의성, 구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8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스팅 아케이드’ 맵 공모전>은 FPS를 좋아하는 유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27일까지 이메일 (sting@ynk.net)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최종 수상작은 2월 26일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채택된 아이디어는 일정 개발 기간을 거쳐 프로토 타입의 맵을 제작, 유저들과 함께 ‘맵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하며 유저 플레이 선호도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1개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유저들은 아이디어 제공뿐만 아니라 실제로 자신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를 직접 즐길 수 있어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맵 토너먼트 결과에 따른 입상자 5명에게는 총 200만원의 상금을 차등 지급하며 YNK 입사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YNK코리아 김정수 개발 팀장은 "유저 자유도를 표방하고 있는 ‘스팅 아케이드’가 맵 공모전을 통해 유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콘텐츠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며 “이번 공모전 참여로 ‘내가 즐기는 게임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보람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스팅 아케이드’는 작년 12월 말에 선보인 ‘서바이벌 캠프(Survival Camp)’에 이어 기존 유저들의 플레이 패턴을 분석, 최적화된 내용의 팀데쓰모드 맵 '더스트 시티(Dust City)'를 새롭게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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