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개발하고, 한게임, 피망과 공동 서비스 중인 ‘Soul of the Ultimate Nation: World Edition’(썬:월드에디션)이 첫 번째 지역 점령전 ‘피의 성전’을 실시한다.


‘피의 성전’은 게임 스토리 상 해방군 내의 반목과 이에 따른 영토 분쟁이 주 내용으로 해당 맵에서 제한 된 시간 동안 ‘수비’와 ‘공격’으로 나뉘어 그 지역의 점령을 위해 길드 끼리 펼치는 20vs20의 전투를 주 콘텐츠로 하고 있다.


웹젠은 어제 ‘썬:월드에디션’ 내 첫 공성전 형태의 ‘피의 성전’을 업데이트 하고, 입찰 방식으로 점령군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선정 된 점령군은 오는 31일 첫 전투를 치루게 된다.


‘피의 성전’ 전체 점령 지역은 총 25개로 나뉘어져 각 지역 마다 점령에 따른 보상이 다르고, 한 개의 길드는 최고 5개의 지역을 소유할 수 있다. ‘피의 성전’은 매주 일요일 마다 펼쳐질 예정이다.


웹젠은 이번 패치에 이후 길드에 가입하지 않은 유저도 ‘피의성전’에 을 용병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며, ‘피의 성전’ 점령에 따른 보상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


웹젠은 상반기 중 기존 상점에서 구할 수 없는 아이템들을 조합, 판매하는 ‘비밀 상점’을 추가 하고, 새로운 파티 초대 방식이 될 친구 초대 이벤트 등의 추가 콘텐츠도 선보인다.


현재 ‘썬:월드에디션’은 올 하반기 지금과는 전혀 다른 배경과 내용으로 선보일 에피소드2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피의성전’은 내용 상 에피소드1 시나리오의 마무리이자 새롭게 펼쳐질 에피소드2를 이어가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오는 2월 28일 까지 ‘피의 성전’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성전을 향한 진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주 각 우승 팀에게는 6종류의 ‘6시간 비약’ 총 300개를 지급하고, 5주 연속 ‘피의성전’을 방어해 낸 길드는 게임 내 로딩페이지를 통해 길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피의 성전’에 참가했으나 점령에 실패한 길드 중 매주 1개 길드를 추첨해 전원에게 ‘자브라 헤드셋’을 증정한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2009년은 BI변경, 해외 진출 등 ‘썬:월드에디션’이 국내외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한 해였다.” 면서, “2010년은 이를 이어 가 환경의 변화뿐 아니라, Episode2를 비롯해 게임성과 서비스에서도 혁신적인 업그레이드와 함께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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