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2021년 7월 30일(금) 자로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2명을 위촉한다. 이번 위촉은 2명의 위원이 임기가 만료됨에 따른 것으로 신임 위원의 임기는 3년(’21. 7. 30.~’24. 7. 29.)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 2명은 ▲ 김규철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 ▲ 방지영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이사장이다.

김규철 위원장은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를 지냈다.

방지영 이사장은 서울연극협회 부회장, 국립극장 기회위원을 역임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게임산업,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의 전문성과 경험 등을 고려하여 진행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