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가 '오디션'에 특별한 한정판 의상 아이템을 선보였다. 오디션은 12일 점검 이후부터 8월26일 점검 전까지 '블랙라벨' 아이템을 판매한다.

블랙라벨 아이템이란 일정 기간 동안만 등장하는 한정판 세트 의상이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독특한 개성의 디자인으로 출시돼 소장가치가 높다.

오디션은 유저들의 성원을 반영해 이제까지 선보인 블랙라벨 아이템 전 품목을 이번에 다시 선보인다. 유저들은 일반 의상 아이템과 달리 전용 옷장과 배경화면, 옷장에서 갈아입을 때 발생하는 스페셜 연출, 친구와 함께하는 스페셜 감정 표현 등 시각적 만족감을 더하는 추가 옵션을 경험할 수 있다.

오디션은 이와 함께 9월2일 점검 전까지 '라페스타 기네스 섬머시즌'도 진행한다.

유저들은 축제 기간 중 일반 의상들과 차별화된 특별한 디자인의 라페스타 전용 아바타를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벤트 모드인 '기네스 모드'에 도전하고 가장 많은 음원 플레이 등 기록 달성을 통해 '라페스타 펫'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특별한 아바타와 함께 오디션 유저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기를 기대한다"며 "오디션은 앞으로도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니즈에 맞춘 지속적인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여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오디션은 K-POP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키를 입력하면 캐릭터가 춤추는 국가대표 PC 온라인 스타일리시 리듬액션 게임으로 올해 서비스 17주년을 맞는다. 이 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팸(FAM)을 중심으로 활성화 된 유저 커뮤니티가 특징이다.

▶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