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모바일 MMORPG '미르4'가 26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스팀과 공식 게임 런처를 통해 전 세계 170여개국에 출시되며, 영어・중국어 간/번체를 비롯해 총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미르4'는 지난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실시한 글로벌 비공개테스트를 마무리했다.

글로벌 서비스에서 의도한 국가별 문파의 생성과 나아가 그들이 전쟁을 펼치면서 확대되는 국가전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위메이드는 CBT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글로벌 서비스 완성도를 높인다.

미르4는 작년 11월 한국 출시,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 한국 주요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와 매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견고한 이용자층을 확보했다.

한편, '미르4'는 170여개국, 12개 언어로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며, 글로벌 버전은 블록체인 기술인 NFT(Non-Fungible Token)와 유틸리티 코인이 게임에 적용된다. 이용자들은 게임 캐릭터 및 흑철 자원 등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