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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와 스퀘어에닉스는 택티컬 모바일 RPG '워 오브 더 비전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WOTV FFBE)'가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10월 6일(수)까지 한정 기간 동안 신규 퀘스트를 탐험하고, 보너스 보상을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찬사를 받은 액션 RPG의 인기 유닛들이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콜라보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용자는 지금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및 ‘티파’와 9월 1일(수)부터 이용할 수 있는 ‘바레트’ 및 ‘에어리스’와 같은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의 전설적인 유닛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유닛들은 UR 유닛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이 높은 난이도의 콘텐츠에 도전할 수 있도록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클라우드’는 리미트 버스트 ‘클라임 헤저드’를 사용해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보호막을 파괴하고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티파’의 리미트 버스트 ‘서머솔트 콤비네이션’은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일정 확률로 기절 효과를 부여한다. ‘바레트’의 리미트 버스트 ‘카타스트로피’를 사용하면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 외에도 일정 확률로 혼란 효과를, ‘에어리스’의 리미트 버스트 ‘치유의 바람’을 사용하면 범위 내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3턴 동안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한정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무료 유닛 ‘티파’와 최대 2,500개의 환도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와 ‘티파’의 강화 및 각성에 필요한 ‘유닛의 조각’ 등을 추가로 받아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