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플레이 시간의 95% 이상은 자동 사냥을 하는데 사용된다. 대부분의 시간을 자동으로 지내는 만큼, 설정에서 최적의 세팅을 해두면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자동 사냥과 관련된 설정은 다음과 같다.

■ 조작 - 탐색 - 자동 사냥


탐색 범위 - 자동 사냥 시작 지점부터 탐색할 최대 범위를 설정하는 곳이다. 이론상으로는 좁은 범위를 설정할수록 다른 곳으로 벗어날 확률이 줄어든다. 다만, 리니지M 시절부터 이 탐색 범위가 제대로 적용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크게 의미 없는 설정이다.

매너 모드 - ON으로 설정하면 타 플레이어가 먼저 공격한 몬스터는 치지 않는다. 게임 오픈 한지 얼마 안 된 현재 시점에서는 OFF로 설정하고 사냥하는 것이 좋다. 다만, PK를 당할 수 있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아군 예외로 설정하면 파티원이 공격한 것은 같이 공격하고, 나머지는 매너 모드로 진행한다.


■ 조작 - 탐색 - 자동 사냥 우선 순위


자동 사냥 시 우선 순위 순서대로 공격하는 옵션이다. 보통 몬스터의 공격에도 버틸 수 있으면서, 퀘스트 우선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1순위 옵션을 끄고, 2순위를 켜면 된다. 다만, 버티기 힘들다면 1순위를 켜야 한다.

3순위 선공 몬스터 공격 옵션을 켰을 때 사람이 많아지면, 근처에 있는 비선공 몬스터 대신 멀리 있는 선공 몬스터를 공격하러 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동 동선이 길어져 경험치 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


■ 조작 - 획득 - 아이템 획득


자동 사냥 시 아이템 우선 획득 - 옵션을 OFF 할 시, 화면 상에 몬스터가 한 마리도 없을 때에만 땅에 떨어진 아이템을 줍는다. 거의 사용할 일이 없는 옵션이니 항상 ON으로 유지해두자.

사냥 시 장비 자동 획득 - 전체로 하면 일반 이상 아이템을 모두 줏으며, OFF 하면 장비 분류로 되어있는 장비는 아예 줍지 않는다. 초반에는 전체로 설정하며, 나중에 일반 등급 장비가 바닥에 굴러다닐 정도로 많을 때는 고급 이상 옵션으로 설정하기도 한다.

사냥 시 아이템 자동 획득 - OFF를 하면 사냥 시 아이템을 아예 줍지 않는다. ON으로 하고, 일반 소모품(물약), 재료, 인챈트 주문서, 그 외 아이템 등을 필요에 따라 ON, OFF로 조절할 수 있다. 초반에는 무조건 다 ON으로 해두자.

사냥 시 아이템 자동 획득 무게 제한 - 사냥하다가 나온 아이템을 특정 무게 % 이상으로 줍지 않는 옵션이다. 오래 자리를 비울 때는 50%나 80% 미만으로 꼭 설정을 해야 한다.


■ 조작 - 편의 - 자동 사용


물약 자동 사용 설정 - 물약 1개를 먹을 때 최대치로 얼마가 차는지 계산해서 그 이하로 설정해 두면 된다.

스펠 자동 사용 MP 제한 - ON으로 하고 MP를 설정하면 기준 MP 이상일 때만 공격 마법, 기술을 사용한다. 버프 스킬 항상 자동 사용까지 ON으로 하면 MP가 기준 이하일 때도 블래스트 아머, 디크리즈 웨이트 등 버프를 사용하기 때문에 ON으로 해두는 것이 좋다.

퀵슬롯 자동 버프 사용 조건 - '항상'으로 설정해두면, 죽어서 마을로 가도 계속 요리 및 초록 물약, 버프 등을 사용하므로 공격,이동 시로 제한해 두는 것이 좋다.


■ 알림 - 전투

자동 사냥 중 PVP 피격 알림 - 막피나 적의 PK에 대비하기 위한 설정으로 공격당하면 소리를 통해 공격 여부를 알려준다. 알림 번복 주기는 1~2초로 짧게 설정하자.

체력 회복제 알림 - 사냥 도중 물약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알람을 설정할 수 있다. 1개 이하로 하고,
알림 번복 주기는 1~2초로 설정하자.

체력 부족 알림 - 갑자기 몬스터가 몰려 체력이 확 빠질 때를 대비하기 위한 알림이다. 이 알림 조건은 50% 이상 넉넉하게 설정해 놓는 것을 추천한다. 역시 알림 번복 주기는 1~2초로 짧게 설정하자.

무게 초과 알림 - 무게가 무거워서 사냥이 불가능한 것을 방지하기 위한 알림이다. 일반 유저는 80% 이상으로 설정하면 되며, 서버 1~10위의 유저는 100%로 설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