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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오픈하여 일본, 대만 지역 양대 마켓 매출 탑 순위권에 진입한 JRPG ‘이스6 온라인’의 한국 버전이 1월 10일 CBT를 진행한다.

‘이스6 온라인’은 ‘이스’ 시리즈 개발사 Falcom으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제작된 게임으로 ‘이스’ 시리즈 특유의 감성과 그래픽을 살려 ‘이스6: 나피슈팀의 상자’ 원작의 스토리를 충실히 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스6 온라인’은 기존 캐릭터 주인공이 아닌, 자신이 선택한 직업으로 완전히 새로운 모험가의 시점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원작 주인공 ‘아돌 크리스틴’의 족적을 따라 카난 제도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플레이어는 레인저, 전사, 법사, 자객 중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전투 중 캐릭터는 자유로운 조작과 이동 스킬을 통해 상대방의 공격을 피할 수 있으며 직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여 적을 제압할 수 있다. 또한 단순 레벨업뿐 아니라 전직 시스템을 통해 더욱 다양한 성장 스펙트럼을 제공하는 것 또한 특징이다.

‘이스6 온라인’은 원작의 메인 스토리를 생동감 있게 재현하기 위해 일본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캐릭터 디자인과 초고화질 Live 2D 일러스트를 사용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카지 유우키(대표작: ‘진격의 거인’ 에렌 예거), 이시카와 유이(대표작: ‘진격의 거인’ 미사카), 유이 오구라 등 호화로운 성우 라인업을 캐스팅하여 그들의 목소리를 인 게임에 녹여냈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들은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와 추억 속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아돌’과 ‘오르하’ 등 대표 캐릭터와의 대화는 물론 그들의 다이어리, 인맥 시스템을 통해 더욱 다양한 상호작용을 체험할 수 있다.

원작의 스토리 이외에도 외전 스토리를 추가하여 기존 이스6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며 ‘이스’ 시리즈 자체를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에게는 더욱더 쉽게 ‘이스’ 시리즈의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는 평이다. 메인 스토리 이외에도 플레이어는 카난 제도의 다양한 파티 플레이 던전, 소울 무기, 아레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어끼리 직접 대전할 수 있는 ‘이스6 온라인’의 PvP 콘텐츠 ‘아레나’는 높은 퀄리티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어 많은 플레이어가 관심을 가지는 콘텐츠이다. 물론 PvP 경쟁요소뿐 아니라 다양한 PvE 콘텐츠들을 통해 장비와 성장 재화를 수집할 수 있는 것 역시 ‘이스6 온라인’의 장점이다. 높은 난도의 모험을 헤쳐나가기 위해 장비 강화, 소울 카드, 스킬 등의 성장과 동시에 그를 밑받침하는 컨트롤이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또한, 게임 속에서 ‘이스’ 시리즈의 고증을 살린 에릭, 브릴란테, 리발트 등의 무기들을 직접 획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점 역시 눈의 많은 이스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스6 온라인’은 다양한 콘텐츠를 가진 MMORPG로서 플레이어가 자신이 좋아하는 플레이 스타일대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스6 온라인’은 플레이어가 직접 자신의 장원을 꾸며 비교적 독립적인 성장을 추구하거나 모험단이라고 불리는 길드 시스템을 통해 파티 플레이 위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등 플레이에 다양한 선택폭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플레이어와 신규 플레이어들을 이어 줄 수 있는 사제 시스템이나 게임 속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결혼 서약 시스템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 중인 ‘이스6 온라인’의 한국 CBT는 1월 10일에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 CBT는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7일간 카난 제도에서 ‘모험’을 위해 뭉친 한국 플레이어들이 ‘이스6 온라인’에서 어떤 매력과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스6 온라인의 CBT 관련 자세한 소식과 이벤트 및 게임 정보는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