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 이하 액토즈)가 온라인 게임 1세대 개발사로 그 동안의 개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억 이상의 개발비와 60여명의 제작진을 투입해 2010년형 대작 MMORPG ‘와일드 플래닛 Wild Planet (이하 와플)’을 선보이며 명가의 야심찬 부활을 선언했다.

올 봄 첫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될 ‘와플’은 대규모 전투와 캐릭터 육성 등 기존의 MMORPG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리고,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본격 SHOOTING ACTION 게임 환경을 제공해 그 동안 식상한 Slash 형태의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슈팅 액션에서 느낄 수 있는 타격감을 보여 주게 된다.

한국 MMORPG의 계보를 잇는 제품들을 잇따라 성공시킨 액토즈는 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였다. SF배경인 ‘와플’은 AD 2400년경, 운석과의 충돌로 황폐화 되어 가고 있는 지구에서 살아남은 지구인들은 연합클랜과 크라토스 양 진영으로 나뉘어 자신들만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세계 구축을 위한 전쟁 스토리의 세계관을 담고 있으며, 동양적인 캐릭터에 익숙한 그래픽을 탈피해 펑키하면서 다이나믹한 그래픽과 사운드로 유저들의 흥미를 사로잡을 것이다.


‘와플’은 커뮤니티, 방대한 세계관, 넓은 필드, 파티, 길드, 퀘스트, 거래, 성장, 다양한 코스툼, 스킬 등의 정통 MMORPG 시스템 구축을 기본으로, 기존의 슈팅 형태의 제품들이 구현해 내지 못한 대규모 액션 전투 RVR 시스템을 구현시켰다. ‘와플’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100명 이상의 동시 전투인 대규모 집단 RvR 전투가 가능하며, 다이나믹한 Slash 전투뿐만 아니라 슈팅에 최적화된 100여종 무기를 가지고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액션 플레이를 체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실감나는 슈팅 RvR을 즐길 수 있도록 맵 설계에서부터 전술적 기능이 가능하도록 했다.

‘와플’은 논 타켓팅 방식을 실현시켜 PVP, 대규모 RVR 슈팅 전투시 지루한 몹 사냥이 아닌, 역동적이고 몰입감 높은 필드 전투를 느낄 수 있다. 이 방식을 통해 유저들은 상대방의 총알을 보고 피하면서 플레이를 즐김으로써 액션 RPG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몰입감과 성취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이 밖에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실시간 공용 임무인 ‘미션 시스템’를 통해 유저들은 게임 진행 시 기존의 보상방식 외에 새로운 보상과 경험치를 높일 수 있다. 이는 유저들이 전투 필드에서 사냥을 하다 시간이 되면 발생하는 미션으로, 지령이 떨어지면 해당 필드에 위치한 유저들에게 참여 여부를 묻고 신청자를 받아 여러 명이 한꺼번에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일반적인 전투 속에서 발생되는 퀘스트로,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요소를 최대한 살렸다.

액토즈 프롬나인 스튜디오 위성계 PM은 “와일드 플래닛 기획의도는 정통 MMORPG에서 기존 슈팅액션 정착에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고, 대규모 전투시 액션 슈팅의 느낌을 사실적으로 체감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어 ”와플은 기존 MMORPG 유저들의 “새로운 것”에 대한 Needs을 채워줄 것” 이라며, “액토즈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작품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 된 MMORPG 슈팅 액션의 재미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