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Nintendo Switch™용 ‘바람의 크로노아 1&2 모험의 시작’(한국어판)을 2022년 7월 7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바람의 크로노아’는 1997년에 NAMCO에서 발매한 3D 그래픽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독창적인 캐릭터와 세계관 속에서 주인공 ‘크로노아’가 세계를 구하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첫 번째 시리즈 발매로부터 25주년을 기념하여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과 ‘바람의 크로노아 2 Lunatea's Veil’이 세트가 된 리마스터판 ‘바람의 크로노아 1&2 모험의 시작’이 Nintendo Switch™ 버전으로 7월 7일(목)에 발매된다.(※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 STEAM® 버전의 발매일은 추후 공개)

세계관이나 게임성은 그대로, 그래픽은 향상!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정 기능을 더해 다시 태어난 명작 ‘바람의 크로노아’를 체험할 수 있다.

▶ 드라마 같은 스토리

▲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 : 절친인 휴포와 함께 바람의 마을 ”브리게일” 언덕에 추락한 비공정을 따라가자, 마왕 가디우스가 디바 레피스를 납치하고 있었다. 디바 레피스를 구하기 위해 판토마일을 횡단하는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바람의 크로노아 2 Lunatea's Veil : “검은 꿈의 여행자”라 불리며 다른 세계로 날아간 크로노아. 그곳에서 만난 견습 무녀 롤로, 파트너 팝카와 함께 세계를 구할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에 감춰진 슬픈 진실이란…


▶ 간단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횡스크롤 액션

바람의 크로노아는 점프와 바람 구슬 공격을 활용해 진행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크로노아가 손에 쥔 링을 겨누면 발사되는 ‘바람 구슬‘로 적을 잡을 수 있다. 붙잡은 적을 적에게 던지거나, 발판으로 삼아 2단 점프를 하는 등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액션을 구사하며 다양한 스테이지를 공략하자!

▶ 리마스터 요소의 추가

① 난이도 추가: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하트와 대미지의 양이 변경되며, 바람 구슬의 공격 거리도 달라진다.
② 보조 모드: ‘바람의 크로노아 2’에 탑재됐던 보조 모드를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에도 추가. 도움을 받으며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