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국내외의 네티즌들이 선호하는 게임으로 선정 됐다.


웹젠은 지난 2월, ‘뮤 온라인’의 ‘요정 캐릭터’가 ‘대한 민국 슈퍼 캐릭터 100’에 선정 된 데 이어, 북미의 유력 게임웹진이 진행한 ‘Reader’s Choice Award 2009’ 투표에서는 ‘뮤 온라인’의 커뮤니티가 ‘Best Community’ 부문 3위에 선정 되었다고 전했다.


‘대한 민국 슈퍼 캐릭터 100’은 지난 2월 서울시가 캐릭터 사업 진흥을 위해 콘텐츠 산업 별 대표 캐릭터를 선정한 사업으로, 심사는 각 캐릭터들의 해당 산업에 대한 영향력과 상징성, 고객 호감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정은 전문가들의 1차 심사에 네티즌 투표결과를 합산하여 이뤄졌으며, 선정된 캐릭터는 클레이 아트 교육 등 서울시의 공공 사업 및 캐릭터 사업 진흥 활동에 사용된다.


‘요정’은 2001년 첫 선을 보인 ‘뮤 온라인’의 첫 번째 여성 캐릭터로, 현재 ‘뮤 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고객이 플레이하고 있는 대표 캐릭터이다.


한편 웹젠의 글로벌포털 ‘WEBZEN.com’(www.webzen.com)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뮤 온라인’의 글로벌 버전(Global MU)은 북미의 유력 웹진인 MMOSITE(www.mmosite.com)가 진행한 ‘Reader’s Choice Award 2009’에서 ‘Best Community’ 부문 3위를 수상했다.


지난 2월부터 약 한 달에 걸쳐 해외 게이머들의 직접 투표로 진행된 이번 수상에서는 ‘Best MMORPG’, ‘Best Community’, ‘Best Graphic’ 등 총 12개 분야의 ‘Best Game’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으며 ‘뮤 온라인’ 외에도 뛰어난 그래픽으로 주목 받고 있는 ‘썬:월드에디션’의 글로벌 버전도 ‘Best Graphic’ 부문 2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현재 ‘뮤 온라인’은 올 상반기 시즌5 Part4 업데이트에 이어 하반기 대규모 시즌6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국내외 네티즌과 및 게이머들의 직접 투표 방식에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면서, “특히 커뮤니티 부분에서의 수상으로 개발력에 더해 서비스와 운영에 대해서도 인정 받은 만큼 국내외 모든 고객들이 웹젠의 게임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