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기사는 베타 테스트 기간 진행되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어, 정식 서비스 시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음을 안내해드립니다.
■ 플레이 환경 및 조작
Q. PC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나요?
A. 테스트 기간 동안은 정식 PC 버전 없이 모바일 환경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정식 서비스 시엔 PC 환경의 플레이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Q. PC-모바일 간의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Q. 서비스 및 다운로드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정식 런칭은 한국 시각 6월 3일 오전 2시입니다. 6월 1일 밤부터 각 모바일 플랫폼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PC 다운로드는 지금부터 가능하니, 아래 링크를 통해 미리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 디아블로 이모탈 PC 버전 사전 다운로드 링크
Q. 사전 예약 인원 3,000만명 이상 달성 시 주어지는 보상인 호라드림 꾸미기 세트는 무엇인가요?
A. 호라드림 꾸미기 세트는 외형 장비로, 성능과 관계없이 외형을 변경시켜주는 아이템입니다.
Q. 게임패드를 정식 지원하나요? 체감은 어떤가요?
A. 다양한 게임패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실제 모바일 환경에서 패드 플레이를 테스트해본 결과, 전투뿐만 아니라 메뉴 조작도 편리했고, 전반적인 조작도 쾌적한 편이었습니다. PC판이라면 마우스 플레이도 가능하니, 취향에 맞는 조작법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Q. 그래픽 '매우 높음' 설정은 어느 기기에서 가능한가요?
A. 매우 높음 옵션은 PC와 iPAD 일부 기기에서만 설정 가능합니다.
■ 직업 및 시스템
Q. 게임의 기본적인 흐름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게임 진행 방식은 일반적으로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의 틀을 따릅니다. 메인이 되는 퀘스트가 있고,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많은 경험치를 얻는 방식이죠. 그리고 필드에서는 특별한 몬스터가 등장하고, 장비를 파밍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익숙한 방식입니다. 여기에 디아블로적인 요소인 핵 앤 슬래시의 전투와 장비/스킬 시스템을 적용하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스킬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되어있나요?
A. 디아블로2처럼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레벨이 오르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스킬을 습득하고, 캐릭터가 성장하면 스킬 등급이 높아져 스킬 성능이 향상되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설 장비 등, 아이템으로 스킬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Q. 직업은 몇 종류가 있나요?
A. 디아블로 이모탈은 6가지 직업으로 시작합니다. 야만용사와 마법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성전사 그리고 강령술사입니다. 인터뷰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 지속적으로 추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Q. 직업간 밸런스는 어땠나요? 특히 추천하는 직업이 있나요?
A. 직업간 밸런스는 비교적 잘 잡혀있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테스트 기간 중에는 성전사를 추천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다른 직업과 큰 차이가 있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직업 선택보다는 장비 및 보석 세팅이 더 크게 작용하기에, 직업은 원하는 것을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게다가 정식 런칭시엔 후술할 새로운 요소인 직업 변경이 추가될 예정이기에, 직업 선택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Q. 직업 변경 시스템이란?
A. 디아블로 이모탈은 직업 변경 시스템의 존재로 인해, 여러 캐릭터를 키우기보단 주 캐릭터 하나만 키워도 여러가지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직업 변경 자체도 간단하고, 정복자 레벨이나 기타 콘텐츠 진행도도 보존됩니다. 단, 필요한 장비는 다시 파밍해야하며, 다시 예전 직업으로 돌아갈 경우엔 썼던 아이템들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한없이 연속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직업 변경엔 일정 시간의 쿨타임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Q. 젠더락이 있나요? 캐릭터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가요?
A. 모든 직업에서 남/녀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Q. 거래 시스템이 갖춰져있나요?
A. 시장 있습니다. 시장에서 전설 보석 등의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으며, 거래에는 골드가 아닌 특정 재화인 백금화가 사용됩니다.
Q. 클랜은 몇 명까지 가입할 수 있나요?
A. 최대 100명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한 번에 하나의 클랜 가입만 가능합니다.
Q. 게임을 늦게 시작하면 선발대와 차이가 너무 벌어져 플레이가 어렵지 않을까요?
A. 디아블로 이모탈에는 '세계 정복자 레벨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진척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유저들에게 보상 보너스를 줘 격차를 줄이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으니, 너무 부담갖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Q. 이모탈은 래더 및 초기화되는 시즌제로 운영되나요?
A. 별도로 초기화되는 시즌제로 운영되지 않습니다. 운영측에서는 재설정보다는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는 것에 집중하여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Q. 디아블로 이모탈의 시간적 배경은 언제쯤인가요?
A. 디아블로 이모탈은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의 사이 시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Q. 장비 강화는 어떻게 하나요?
A. 장비를 분해하여 얻는 재료나, 균열 등에서 얻는 재료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Q. 강화/옵션 계승에 대해 알려주세요.
A. 디아블로 이모탈의 장비는 옵션 및 강화 수치를 자유롭게 계승할 수 있습니다. 한 번 강화된 수치는 계속 전승해나갈 수 있으니, 부담없이 강화하시면 됩니다. 장착한 보석 등도 자유롭게 해제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Q. 드랍된 아이템을 공유하나요?
A. 극히 일부의 특별한 아이템이 아닌, 대부분 아이템은 개별 드랍입니다.
Q. PvP, RvR의 비중이 큰가요?
A. 베타 테스트 과정에서는 필수까진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PvP 요소는 디아블로 이모탈의 핵심 콘텐츠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RvR은 시즌 별로 진행됩니다.
Q. 평점이라는 무엇인가요?
A. 레벨업 과정에서는 크게 신경 쓸필요 없는 수치지만, 만렙 이후 후반에는 캐릭터 강함의 지표가 되는 수치입니다. 평점에 따라 능력치가 보정되며, 특정 콘텐츠의 경우 평점이 부족하면 전투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평점은 다양한 방법으로 올릴 수 있으며, 지옥성물함을 강화하는 등의 방법으로도 높일 수 있습니다.
Q. 룬 시스템이 있나요?
A. 있습니다. 다만 디아블로2처럼 특정 룬을 조합하여 룬워드를 발동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이모탈의 룬은 다수를 모아 특정 전설 보석을 구매하는 재화로 쓰입니다.
Q. 보석에 대해 알려주세요
A. 전설 보석은 균열 등에서 한정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배틀 패스 보상이나, 가챠 등 유료 재화로 얻을 수 있습니다. 전설 보석은 평점을 올려주고, 장착한 장비의 기본 능력치를 큰 폭으로 상승시켜 줍니다. 상승폭이 크기에 초반엔 빠르게 전설 보석 6개를 얻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전설 보석은 종류 별로 옵션이 다르고, 강화할수록 고성능의 옵션이 추가로 해금됩니다. 강력한 전설 보석을 얻고, 강화하는 것이 스펙업의 핵심입니다.
Q. 필드에선 무엇을 할 수 있나요?
A. 필드에서는 이벤트나 퀘스트 진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매시간마다 등장하는 '유령 마차'나 타락 정화, 쿨레의 비밀의 방 등 다양한 협동, 경쟁 이벤트를 클리어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Q.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요소는?
A. 기본적으로 장착한 장비에 따라 외형이 바뀝니다. 그리고 꾸미기 시스템을 통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데요. 사전 예약 보상으로 지급되는 호라드림 꾸미기 세트 외에도, 여러 꾸미기 아이템을 상점에서 판매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전설 보석 레벨을 올리다 보면 시각적으로 캐릭터가 변하고, 최대 수치 달성 시 날개도 얻을 수 있습니다.
Q. 기간 한정 이벤트는 어떤 형태인가요?
A. 베타 기간엔 기간 한정 이벤트 '영벌의 새벽'이 열렸었습니다. 영벌의 새벽은 특정 지역의 몬스터를 처치하는 등의 퀘스트를 진행하면 이벤트 재화를 얻을 수 있고, 이 재화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Q. 월정액 상품이 있나요? 효율은 어떤가요?
A. 풍요의 은총이라는 월정액 상품이 있습니다. 베타 테스트에서 선보인 이 월정액은 캐시 재화인 영원의 보주 300개와, 균열 보상을 올려주는 희귀 문장 30개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패키지에 포함된 상품인 희귀 문장의 효율이 떨어지는 등, 냉정히 말해 가성비가 아주 뛰어는 상품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후 개발자 인터뷰에서 개선될 것을 예고한 바 있기에,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Noori@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