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루니아 전기의 2차 티져 홈페이지가 공개된다.




금일(화) 오후 2시부터 공개되는 루니아 전기 웹사이트는 본격적으로 타이머를 가동,
유저들로부터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05 아케이드 RPG로 게임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올엠은 영화 <취화선>, <주먹이 운다>와
게임 , <실크로드>, 홈페이지 제작사로 잘 알려진 회사라 이번 티저 사이트 오픈을
앞두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루니아 전기의 티저 사이트는 루니아 전기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잘 그려 내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화려한 이펙트가 함께 구현되어 게임 홈페이지로서의
파격적인 시도가 엿 보인다.


한편, 이번 티저 사이트 오픈과 2차 모험단 모집을 기념해 ‘에피소드1, 미션을 완료 하라!’는 이벤트도
루니아 전기의 주된 진행방식인 스테이지 컨셉으로 함께 진행된다.


올엠의 이종명 대표는 “루니아 전기 티저 사이트는 단순한 웹사이트를 넘어서 루니아 전기의
본격적인 홍보, 그 첫 신호탄이 될 것이다. 7월 초부터 진행 될 2차 클로즈 베타에 많은 기대를 해 달라”며
“Arcade RPG라는 새로운 장르로 국내 게임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루니아전기 티져홈페이지 (www.lun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영 기자 (mini@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