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인게임 스크린샷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3MCC(3개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 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 가문, 스탠스, NPC영입 등의 특징과 PC온라인의 오리지널 감성을 살려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다.
이번에 공개된 인게임 스크린샷 이미지에는 PC버전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들에게 친숙한 파이터/워록/머스킷티어/위자드/스카우트 등 기본으로 제공되는 5개 클래스의 남녀 캐릭터 모습이 담겨 있다.
유저들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캐릭터 외에도 NPC 영입 시스템 등 게임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가문으로 영입할 수 있으며, 영입한 캐릭터를 육성하여 가문을 성장시킬 수 있다. 배럭의 모습 역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느낌을 충실히 살리면서 동시에 부유하고 웅장하면서 화려한 유럽 스타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한빛소프트는 앞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캐릭터 및 배경 아트워크를 선보인 데 이어 최초로 인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하며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의 궁금증 해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인게임 스크린샷에서는 원작의 수려하고 세련된 유럽풍의 그래픽을 발전시켜 '그라나도 에스파다M'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다"며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명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충실한 구현과 동시에 기존 모바일 MMORPG와는 차별화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영입 NPC 정보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 게임 그래픽 부분 기술/창작상을 수상한 PC온라인 MMORPG인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정식 계승해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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