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젤게임즈


엔젤게임즈가 인기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에 신규 캐릭터 ‘화이트’를 추가하고 신규 관리자의 시련 ‘기간틱 센티넬’을 업데이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화이트’는 FUG 세력의 낚시꾼으로, 범위형 물리 피해 스킬과 함께 흡혈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특히 전용 시동 스킬 ‘화이트류 사령검’을 발동하면, 일반 공격에도 범위형 공격과 흡혈 능력을 부여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보스 레이드 콘텐츠 관리자의 시련에 신규 보스 ‘기간틱 센티넬’이 업데이트된다. ‘붉은 철갑 장어’에 이은 세 번째 보스 관리자로 총 12명의 팀을 편성하여 전투를 진행하는 대규모 보스 레이드다. 이용자는 각각 6명으로 구성된 선발팀과 후보팀을 편성하여 전투를 진행하며, 전투 중 선발 캐릭터가 사망하면 후보 캐릭터로 교체되어 전투를 이어나간다.

여기에 신규 성장 시스템 ‘장신구’가 추가된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기간틱 센티넬’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목걸이’, ‘귀걸이’, ‘반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장착 시 기본 스텟을 증가시켜줄 뿐만 아니라, 보유한 세트 효과에 따라 추가 능력도 부여된다.

이 외에도 ▲첫번째 가시 밤 레볼루션 로드 STEP3 ▲시련의 탑 350층 확장 ▲관리자의 시련 보상 추가 ▲시즌 랭킹 보상 상향 조정 ▲밥솥 보스 자동도전 등 각종 콘텐츠 확장과 편의성이 개선된다.

엔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의 두 번째 공식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신규 캐릭터 ‘화이트’와 시즌2 시나리오 ‘지옥열차’ 에피소드와 관련된 다양한 캐릭터들을 고퀄리티 애니메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의 탑M의 신규 업데이트 소식 및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의 탑M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