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상 마치카네 후쿠키타루는 기존 회복, 디버프 위주의 스킬 구성에서 공격적인 장거리 스킬 위주로 변경되었다. 비록 팀 레이스 및 챔피언스 미팅에서 메이저한 캐릭터는 아니지만, 추입 주자를 견제하는 선입 뚜껑 역할이란 전략적인 조커픽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우마무스메란 평가다.
서포트 픽업은 향후 6개월간 아오하루 최고의 인권 서포트라 평가받는 SSR 카시모토 리코, 라이스 샤워가 등장한다. 두 서포트 모두 아오하루배 시나리오 링크 설정되어 있어 인연도 증가 및 스탯 상승이 용이하며, 스태미나 스탯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어 아오하루 시나리오의 핵심이 되는 서포트다.
픽업 기간은 12월 19일(월) 12:00부터 12월 30일(금) 11:59분까지 약 12일간 진행된다.
행운 파워 MAX! 신의상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신의상 마치카네 후쿠키타루는 최초로 신의상 우마무스메 중 단독 픽업에 등장한 기념비적(?)인 우마무스메다. 메이쇼 도토 육성 이벤트 중 풀아머 후쿠키타루라는 대사와 함께 신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적이 있어 그대로 풀아머 후쿠키타루가 대중적인 별명으로 굳어졌다.
출시 초기엔 시계 (우) 방향○, 교토 경기장○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노도의 추격, 내적 체험 등 공격적인 장거리 전용 스킬로 무장해 강력한 장거리 우마무스메가 될 것이라 기대받았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에이스 주자로 나가기보다는 장거리에서 강세를 보이는 추입 주자를 견제하는 선입 뚜껑이란 역할로 대회에 엔트리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독특한 전략이 가능한 것은 신의상 마치카네 후쿠키타루의 고유 스킬에 있다. 발동 조건은 다른 우마무스메가 2초 이상 따라붙을 경우 레이스 후반 발동으로 추입 주자가 한창 스퍼트를 시작할 시기에 바로 앞을 가로막는 카운터 역할을 가능케 한다.
단, 대부분 같이 진행되는 서포트 픽업에 쥬얼을 대부분 소모할 예정이라 신의상 마치카네 후쿠키타루까지 신경쓸 수 있는 트레이너는 적을 것이다. 게다가 장거리 대회에서 본인도 추입 주자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메타 픽으로 거론될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신의상 마치카네 후쿠키타루가 소지한 스킬 및 캐릭터 공략 가이드는 인벤 캐릭터 DB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길조・초가을 바람]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능력치 및 소지 스킬 바로가기
▶ 운에만 기대는 레이스는 이제 그만! 풀아머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 기자의 한 줄 평
장거리 추입 주자 견제로서의 잠재력은 있지만, 그다지 추천되는 전략은 아니다.
장거리 추입 주자 견제로서의 잠재력은 있지만, 그다지 추천되는 전략은 아니다.
픽업 서포트 카드 - SSR 카시모토 리코 & 라이스 샤워
SSR 카시모토 리코와 라이스 샤워는 아오하루에서 시나리오 링크 덕분에 각종 스탯 상승 보너스와 우정도 증가가 매우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SSR 카시모토 리코는 스태미나와 근성 스탯이 상승하는 이벤트가 매우 많아, SSR 카시모토 리코와 SSR 라이스 샤워에 스태미나 인자를 조금만 챙겨도 스태미나 1,000 이상은 가볍게 달성할 수 있다.
가성비로 R 등급의 카시모토 리코의 경우 기본 카드 성능은 조금 차이 나지만, 외출 이벤트 성능은 비슷하고 일진광풍 습득 여부만 바뀌기 때문에 R 등급 카시모토 리코가 풀돌이라면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다는 평가다.
SSR 라이스 샤워는 스태미나 보너스 1과 트레이닝 효과 증가 15%를 지녀 기존 파워 서포트 중 압도적인 스태미나 증가량을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1티어 회복 스킬인 원호의 마에스트로를 확정 획득할 수 있어 약 6개월간 다른 스태미나 서포트를 모두 실업자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게다가 이후 챔미 핵심 스킬이 되는 등산가의 힌트도 획득할 수 있기에 실전 육성뿐 아니라 인자작 부분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 [철저한 관리주의] 카시모토 리코 정보 바로가기
▶ [행복은 모퉁이 저편] 라이스 샤워 정보 바로가기
◆ 기자의 한 줄 평
쌀대리 없는 아오하루는 상상하기도 어렵다.
쌀대리 없는 아오하루는 상상하기도 어렵다.
■ 픽업 뽑기 기간
픽업 프리티 더비 뽑기와 서포트 카드 뽑기의 기간은 12월 19일(월) 12:00부터 ~ 12월 30일(금) 11:59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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