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M에서 31일 업데이트로 수호성 강화, 유일 각성 추가 업데이트와 함께 판도라의 보물지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수호성 강화 시스템은 각 수호성 마지막 스킬 트리를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강화에는 수호석이 필요하며, 성공 시 발동 확률 및 회복량 증가 등 수호성의 능력치가 강력해진다.


유일 변신의 옵션 및 스킬 각성이 추가된다. 우선 옵션 각성의 경우, 신화 변신 1개 혹은 전설 변신 12개가 필요하며, 100% 확률로 옵션 각성이 성공한다. 옵션 각성 성공 시 'Max HP +2500, 공격 속도 +20%, 이동 속도 + 12%, STR/DEX/INT +5, 대미지 리덕션 무시 +5, 발동:얼티밋 리덕션' 옵션이 추가된다. 스킬 각성의 경우, 유일 변신 각성서가 필요하며, 제작에 '변신/마법인형 각성서 조각 300개'가 요구된다.


판도라의 보물지도 이벤트도 진행된다. 퀘스트 탭을 터치해 이벤트 장소로 이동할 수 있으며, NPC 판도라가 보물 상자 4개를 소환한다. 플레이어는 이 중 1개의 상자만 개봉할 수 있다. 상자는 상급 축복의 가루 /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 뽑기권 / 코인 중 1개를 획득하게 된다.

하루 한 번,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조각, 해적섬 보물지도, 조각난 보물지도 등을 재료로, 판도라의 보물지도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한 판도라의 보물지도를 사용하면 이벤트 지역에 추가로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