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부터 얼리억세스를 시작한 님블뉴런의 서바이벌 액션 게임 '이터널 리턴'이 오는 7월 20일, 약 3년에 걸친 얼리 억세스를 끝내고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개발사인 님블뉴런이 발표한 정식 서비스 버전명은 '이터널 리턴 1.0', 개발사는 서비스사인 카카오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얼리 억세스 단계에서 수집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다듬고, 문제 없이 정식 서비스를 이뤄낼 수 있도록 막바지 마감 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시에 앞서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 개발 일지를 통해 매주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정식 서비스 버전의 이터널 리턴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님블뉴런은 지난 16일 개발일지를 통해 랭크 게임의 상세 사항과 티어 배치 등을 공개한 바 있다.

▲ 이터널 리턴 1.0 랭크 티어 이미지

'이터널 리턴'은 정식 서비스 후 다음 게임을 통해 무료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는 모든 캐릭터 해금 및 게임머니 50% 추가 획득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