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러는 자신의 게임 플레이 루틴에 맞게 설정
일퀘런을 해야하는 수련의 숲은 제외
지역 일일 퀘스트를 위해 스케줄러는 사용하지 않기


스케줄러 기능 추가 이후, 나이트 크로우의 플레이가 전보다 편해졌다. 게임을 키자마자 일일 콘텐츠를 즐기려면 PC나 폰을 하루종일 붙잡고 있어야 했는데, 이제는 진행하려는 일일 콘텐츠 목록을 추가하고 스케줄 시작만 누르면 알아서 이동하고 사냥도 자동으로 이어간다.

스케줄러를 실행하기 전 세부 설정을 모두 체크해둬야 원하는대로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먼저 사망 불이익 복구 설정은 무료 or 골드 복구 중 1개를 지정하자. 거점 복귀 및 자동 구매는 반드시 사용, 일괄 구매 설정도 놓쳐선 안된다. 만약 캐릭터가 물약이 없어 죽었다면 다시 부활 후 스케줄러 시스템이 사냥터로 이동시킬텐데, 이때 물약을 자동으로 구매시켜놔야 캐릭터가 죽지 않고 사냥을 꾸준히 할 수 있다.

세부 설정이 끝났으면 이제 던전부터 스케줄을 설정하자. 번영의 땅과 산코나 유적은 자신의 레벨에 맞게 1시간씩 추가하고, 수련의 숲은 5-4-3-2-1 일일 퀘스트 파티가 있으니 스케줄에선 제외하자. 이를레타 신전은 매일 1시간이나 2시간씩 체크해두면 1주일치 이용 시간을 금방 소진할 수 있다.

던전 체크가 끝나면 이제 필드가 남았다. 레벨업을 위해 특정 사냥터에 3~4시간 설정하거나, 수집이나 장비 파밍을 위해 필드를 추가하면 된다. 만약, 물약을 소비가 많은 사냥터라도, 스케줄러가 죽자마자 부활해 자동으로 물약까지 구매 후 사냥터로 이동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스케줄에서 골드 복구 추천, 거점 복귀 일괄 구매도 미리해두자.

▲ 포션이 모두 소모될때, 자동으로 재충전하는 설정. 영약과 물약을 설정하자.

▲ 번영의 땅, 산코나 유적 1시간 적용, 이를레타 신전은 1~2시간으로

▲ 그리고 자신의 레벨업 필드나 파밍 사냥터를 골라 남은 시간을 모두 설정.


지역 일일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위해 모든 지역마다 1시간씩 체크해서 진행하는건 비추천이다. 일일 퀘스트를 모두 수락 후 화면 아래 연속 진행을 체크하면, 일일 퀘스트 카운팅이 끝날때마다 자동으로 다음 일일 퀘스트를 진행하기 때문. 컬렉션을 모으고 싶어 겸사겸사 모든 사냥터를 1시간씩 돌리는 방법 좋지만, 차라리 해당 사냥터에서 자동 사냥만 눌러놓는게 좋다.


▲ 일일 퀘스트를 위해 스케줄러로 사냥터 1시간 도배는 비추천. 아래 연속 진행을 ON 시키자.

▲ 이후 첫 퀘스트 지역으로 이동해 일일 퀘스트를 클릭하면 알아서 모든 일일 퀘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