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KOG


코그(KOG)의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이 2주년을 맞이했다. 2003년 첫 선을 보인 최초의 온라인 실시간 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는 오랫동안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추억의 작품으로 남을 뻔 했으나, 많은 유저들의 관심으로 지난 2021년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은 원작에 비해 지난 2년동안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했다. 신캐릭터 ‘데카네’과 ‘아이’, 신규 지역 ‘해리어’, 특수던전 ‘테로카 공성전’, ‘시간의 사원’ 등 컨텐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 밸런스 개편 및 편의성 개선 등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신캐릭터 ‘아이’는 ‘그랜드체이스 모바일’과 콜라보 캐릭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개발팀은 “2년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그랜드체이스’의 오리지널리티는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만족할 만한 신규 컨텐츠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2주년을 기념하여 유저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7월 26일 ‘2주년 이벤트’와 레이드 던전을 준비하는 ‘쾌속! 성장 스퍼트 이벤트’, ‘전야의 경계 태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2주년 이벤트’는 출석만으로도 ‘묵혼’의 모든 코디 부위와 펫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최초로 제공하고, 28일 2주년 당일에는 ‘2배 버프 이벤트를’ 진행하여 3일 동안 플레이 시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다.

2주년 이벤트 외에도 8월 레이드 컨텐츠 출시를 앞두고,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레벨과 장비를 맞출 수 있는 이벤트로 새로운 캐릭터를 85레벨까지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이 밖에 여름 시즌을 맞이해 수영복 코디를 3주 연속 출시하며, 특히 기존에 없던 캐릭터들까지 모두 출시되어 원하는 수영복 코디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의 2주년 업데이트와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GrandChase on Ste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그(KOG)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커츠펠’을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게임 개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