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에 초월 등급 캐릭터 ’진저’를 업데이트하고 연습 모드를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진저’는 인사이드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가진 다재다능한 캐릭터지만 빅맨과의 호흡이 필수적인 단점이 존재했으나 이번 초월 등급 해방을 통해 빅맨과의 호흡없이 혼자서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초월 등급 ‘진저’는 레이업 페이크나 더블 클러치로 상대를 교란하거나 인터셉트로 효과적인 수비 강화 능력을 얻을 수 있으며, 초월 등급 해방 시 귀여운 콘셉트의 전용 의상도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존 로비 플레이가 NPC ‘재퍼슨’과 자유 연습 모드와 통합되어 새로운 로비 연습 모드로 개편됐다. 새로운 로비 연습 모드에서는 ‘재퍼슨’과 함께 캐릭터의 다양한 스킬 테크닉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AI 제거 기능이 추가되어 기존 로비 플레이 모드처럼 ‘재퍼슨’의 도움 없이 혼자서 연습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슛 게이지, 마크 범위, 스태미나 등의 인게임 UI가이드가 표기되어 기존보다 효율적인 연습 환경을 제공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캐릭터를 육성하면 초월 교본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초월 스펙업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8일까지 3대3 모드를 플레이 후 지급되는 주사위를 모아 굴리면 말판 위의 보상이 주어진다.

‘3on3 프리스타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