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E3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모션센싱 기술인 PS 무브를 활용한 타이틀 '소서리'를 직접 시연해 보였다.


소서리는 PS3 독점 판타지 액션 게임으로 PS 무브를 적극 활용한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PS 무브를 이용해 움직이고, 적에게 공격을 가하고, 특정 움직임을 취해 마법을 시전하는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PS 무브와 연동되는 핵심 타이틀로 소개된 소서리는 2011년 봄에 정식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