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룽투코리아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캐주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루나: 달빛 연대기’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정식 런칭 준비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루나: 달빛 연대기는 PC MMORPG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룽투코리아가 새롭게 제작한 오픈 월드형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동화풍 FULL 3D 그래픽의 깜찍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풍부한 꾸미기 요소,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 가지 퀘스트, 탈것, 펫 등을 구현했다.

루나: 달빛 연대기는 블루랜드 대륙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험가(주인공)의 활약을 담고 있다. 풍부하고 다양한 부위의 코스튬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 꾸미기, 아기자기한 동화 풍의 펫, 탈것 등의 수집, 성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외에도 개인 던전과 파티 던전, 필드 보스 등의 다양한 PVE 시스템과 개인 및 길드 단위의 각종 PVP 콘텐츠 등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룽투코리아는 원작인 루나 IP의 감성과 매력을 담았으며, 게임성을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기존 루나 온라인의 향수를 느끼고 찾아온 게이머는 물론이며, 원작을 모르는 게이머도 한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다양한 PVE, PVP 콘텐츠,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손쉬운 조작과 풍부한 게임 내 커뮤니티 콘텐츠,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즐겁고 오랫동안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 ‘루나: 달빛 연대기’ 사전예약을 통해 등록을 진행한 유저들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코스튬, 펫 등의 풍부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글과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 유저들에게 부유석 등의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자 수가 일정 규모 이상일 경우 귀속 수정, 만능 변신 조각 등의 추가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 카드, 엘지 울트라 기어 게이밍 패드, 아이폰14 Pro Max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 구글 기프트 카드, 갤럭시 S23 울트라 등의 경품도 준비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다음달 정식 런칭을 목표로 게임 출시 막바지 단계를 밟는 중"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오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나: 달빛 연대기 사전예약 8월 17일부터 실시하며,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