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하르트 '스텔라'와 오필리아 '량아치' 혈맹은 각각 아덴성 수성 1회를 기록.
아덴성 포상금이 상승세를 기록 중이며, 카인, 아이린, 카스티엔 순으로 높은 보상을 보인다.
인나드릴 총 포상금 증가, '행리시' 혈맹이 160만의 가장 높은 보상을 챙겼다.
서버별 월드 공성전 '아덴성' 현황
최근 아덴성 공성 날짜: 2023.09.24 / 다음 아덴성 공성 날짜: 2023.10.08
최근 개인/혈맹 서버 이전 기간: 2023.09.20(수) 14시 ~ 2023.09.26(화) 23시 59분
다시 서버 이전이 실행되면서 많은 혈맹이 둥지를 옮겼고, 이전 성주 중 일부는 현재 다른 월드에서 발견되는 중이다. 카인에서 아덴성을 점령한 '심교팀'은 이전에 아리아에서 성주에 등극한 바 있고, 그전에도 서버를 옮기며 종종 성주에 이름을 올리는 행보를 보였다.
그리고 바이움의 성주 '개리비안해적'은 9월 1차 아덴 공성전 당시 드비안느 성주 자리를 차지했었는데, 이번에는 바이움에서 새롭게 성주가 됐다. 게다가 '개리비안의해적'과 카스티엔의 성주 '강력입니다' 두 혈맹은 아덴성은 물로 인나드릴 성까지 동시 점령하여 다른 혈맹보다 좀 더 뛰어난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그하르트의 '스텔라' 혈맹과 오필리아의 '량아치' 혈맹은 각각 수성 1회를 기록했다. 매번 성주가 교체되는 최근 공성전 흐름에서 방어에 성공하여 수성 기록을 세우는 경우는 굉장히 드문 일. 하지만 현재 서버 이전이 계속 진행 중이므로 이후 공성전에서도 두 혈맹이 수성 기록을 쌓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지난 공성전에 이어서 9월 2차 아덴 공성전에서도 다이아 포상금은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 다수의 월드에서 포상금이 증가했고, 덕분에 총 포상금이 5%가량 상승한 것. 큰 증가폭은 아니지만, 최근 지속적인 포상금 하락 현상 속에서 9월은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다이아 포상금 평균은 29만 3327이며, 가장 큰 폭으로 포상금이 상승한 곳은 39% 증가율을 보인 카스티엔, 22% 증가율의 오필리아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가장 많은 포상금을 기록한 TOP 3는 카인, 아이린, 카스티엔이고, 그중 카인과 아이린은 40만 다이아가 넘는 포상금으로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
단, 가장 높은 포상금을 보인 카인은 오히려 전보다 포상금이 11% 하락한 상태다. 9월 1차 당시 50만이 넘는 수준의 높은 포상금을 보였기에 하락세에도 가장 많은 포상금을 보인 월드로 뽑혔던 셈. 반면, 가장 적은 포상금을 기록한 곳은 유일하게 20만 다이아를 넘기지 못한 안타라스가 선정됐다.
아레나 공성전 '인나드릴성' 현황
최근 인나드릴성 공성 날짜: 2023.09.24 / 다음 인나드릴성 공성 날짜: 2023.10.22
최근 개인/혈맹 서버 이전 기간: 2023.09.20(수) 14시 ~ 2023.09.26(화) 23시 59분
인나드릴 공성전은 지난번과 비슷한 월드 매칭을 보였다. 카스티엔, 테온, 에르휘나는 다시 같은 그룹으로 매칭됐고, 바츠, 카인, 리오나 역시 전과 동일한 그룹으로 매칭된 것이다. 그로 인해 이번 인나드릴 공성전에서는 전에 만났던 혈맹과 다시 경쟁하게 된 모습도 적지 않게 보였을 터.
그러나 승리를 쟁취한 곳은 모두 새로운 혈맹이었고, 그중 '강력입니다', '개리비안해적' 혈맹은 아덴성까지 동시 점령하여 위세를 떨치는 중이다.
또한, 서버 이전과 전반적인 공성전 포상금 상승에 힘입어 인나드릴 공성전 총 포상금 역시 상승세를 기록했다. 총 포상금은 9%가량 증가했고, 이는 지난 공성전보다 37만 정도 상승한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지그하르트, 바이움, 안타라스의 3개 월드 매칭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4개 월드 매칭 그룹 3곳은 모두 100만 다이아가 넘는 보상을 보였다. 게다가 바츠, 카인, 리오나, 아이린 그룹의 '행리시' 혈맹은 160만 다이아를 수령하며 가장 많은 포상금을 차지하게 됐다.
인벤 주요 뉴스
▶ [순위] 스무 살 된 '판타지 라이프', 마비노기 6계단 상승 [1] | 김규만 (Frann@inven.co.kr) | 05-27 |
▶ [뉴스] 베트남 하노이에 '데프트' 나서자, 10만 명 모였다 [0]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7 |
▶ [뉴스] 한국 진출 본격화 아야네오, "15% 매출의 중요한 시장.. [2] | 윤홍만 (Nowl@inven.co.kr) | 05-27 |
▶ [동영상] 싸우는 젊은 총리, 철권8 '리디아 소비에스카' 트레일.. [0] | 박광석 (Robiin@inven.co.kr) | 05-27 |
▶ [동영상] 탄식과 비명 자아내는 ALTF4 후속작, '아이 돈트 폴' [3] | 박광석 (Robiin@inven.co.kr) | 05-27 |
▶ [리뷰] 작고 가볍고 예쁜 안드로이드 UMPC - 아야네오 포켓 S [0] | 양영석 (Lavii@inven.co.kr) | 05-27 |
▶ [포토] 어떤 추억은 돈으로 살 수 있다, 20회 맞은 레트로 장.. [6]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6 |
▶ [뉴스] 기업형으로 진화한 '게임핵'...게임위, 5년간 26,925건.. [4]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6 |
▶ [포토] e스포츠부터 야시장까지, PlayX4 채운 '이터널 리턴' [0]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5 |
▶ [칼럼] 지금의 '게임 장르 구분', 최선인가? [13] | 정재훈 (Laffa@inven.co.kr) | 05-25 |
▶ [포토] 1.5주년 맞은 '니케' "지휘관을 만나서 다행이에요" [2] | 윤서호 (Ruudi@inven.co.kr) | 05-25 |
▶ [뉴스] 라이엇, 페이커 헌정 '불멸의 전설 아리' 스킨 공개 [98]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5 |
▶ [인터뷰] 이제는 콘솔에 도전하는 '마녀의 샘R' [26] | 양영석 (Lavii@inven.co.kr) | 05-24 |
▶ [뉴스] 태풍으로 진화한 중국 게임업계의 '젊은피' [29] | 윤서호 (Ruudi@inven.co.kr) | 05-24 |
▶ [인터뷰] 핵심과 새로움, '플라티나 랩'이 그리는 리듬 게임 [4] | 강승진 (Looa@inven.co.kr) | 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