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코맷소프트


일본의 게임 배급사인 ‘PLAYISM’은 한국의 게임 퍼블리셔인 ‘코멧소프트’와 협력하여 “공포의 세계”를 10월 19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하는 한편, 금일 10월 5일부터 패키지 버전의 예약판매를 개시했다고 전했다.

공포의 세계는 폴란드의 인디게임 개발사 ‘panstasz’가 호러 및 SF 명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코즈믹 호러 로그라이트 RPG다. MS의 ‘그림판’으로 표현한 1비트의 세계와 호러 칩튠의 사운가 단순하면서도 유례없는 무서운 체험을 제공한다.


유저는 주인공을 조작해 사건을 선택, 탐문을 통해 마을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사소한 행동으로 ‘파멸치’가 100%에 이르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불합리하고 섬뜩한 이벤트 또다른 새로운 사건을 조사해 섬뜩한 진실을 파헤쳐 나간다.

여러 괴수들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동료를 모으고, 입수한 무기와 아이템으로 괴수들과의 턴제 배틀에서 승리하여 멸망을 막을 수 있다.

Nintendo Switch™와 PlayStation®4로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는 코즈믹 호러 로그라이트 RPG “공포의 세계”는 10월 19일(목)에 희망소비자가격 44,800원으로 발매 예정이며 금일 10월 5일부터 패키지 버전의 예약 판매가 개시된다. 패키지 버전의 초회 특전으로는 ‘공포의 세계’ BGM중 일부를 수록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공포의 종>’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