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레이온


11일, 플레이온의 딥 실버는 댐버스터 스튜디오와 함께 좀비 액션 게임 ‘데드 아일랜드2’의 첫 번째 스토리 확장팩 ‘HAUS’를 11월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출시된 ‘데드 아일랜드2’는 십여 년 만에 출시된 ‘데드 아일랜드’의 후속작으로 한층 하드코어해진 좀비 액션과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명실상부한 좀비 액션 대표작으로 호평받았다.

‘HAUS’는 데드 아일랜드2의 첫 번째 스토리 확장팩으로 새로운 이야기와 지역, 신규 스킬 카드, 무기와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신규 지역인 도덕적 경계가 무너진 LA 말리부의 신비로운 고급 저택에서 비밀 억만장자들의 테크노-데스 컬트 집단이 생존을 위해 싸우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으며, 플레이어는 좀비를 도살하고 바비큐할 수 있는 ‘호그 로스터’와 강력한 장거리 화력을 가진 ‘K-ROSSBOW’ 등 새로운 무기와 8개의 신규 스킬 카드를 가지고 악몽 같은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 에이(HELL-A) 속 좀비 군단과 다시금 맞서게 된다.

댐버스터 스튜디오는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새로운 확장팩을 출시할 계획이다. 두 번째 확장팩은 LA의 파티 피플들이 피로 물든 거리를 청소하며 지구를 살리는 ’SOLA 페스티벌’로 향하는 이야기로 2024년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데드 아일랜드2 ‘HAUS’는 11월 2일, Xbox One, Xbox Series X/S, PlayStation4, PlayStation5, PC의 에픽 게임즈에 출시된다. ‘HAUS’는 데드 아일랜드2 익스팬션 패스에 포함되며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