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의 정식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오프라인 대회인 시즌 1 파이널이 지난 29일 막을 내렸습니다. 시즌 파이널에는 항상 많은 생존자가 찾아오긴 했지만, 이번 시즌 1 파이널은 정식 서비스를 거치면서 늘어난 동시 접속자 수만큼 현장을 찾은 생존자들이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축제 현장에서는 멋진 코스프레를 하고 온 코스어들 역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멋진 코스프레가 많아 놀랐었는데, 날이 갈수록 코스어들의 코스프레 퀄리티가 높아져 또 한 번 놀라곤 합니다.

이번 시즌 1 파이널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코스어들. 그들의 멋진 코스프레를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 붉은색이 잘 어울리는 남자, 뒷골목 에키온

▲ 성야 레녹스의 포인트를 정말 잘 살린 것 같습니다

▲ 고스트헌터 아이솔이 적을 노리고 있습니다

▲ 셋이 모여 즉석에서 바로 스쿼드 결성

▲ 뒷골목 윌리엄의 색감과 소품까지 정말 잘 구현했네요

▲ 그동안 뒷골목에서 연습했는지 힙합마저 완벽히 소화합니다

▲ 윌리엄이라면 위닝샷도 기본이겠죠?

▲ 라고 모두가 생각할 때 기습적인 아리랑 볼 투척!

▲ 오늘은 청소부가 아니라 바텐더로 찾아온 루크입니다

▲ 소품까지 활용해 고량주를 온몸으로 표현 중입니다

▲ 해결사 에이든과 프리즌 브레이크 라우라의 만남,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군요

▲ 스쿼드에게 공격받고 있는 사립탐정 알렉스

▲ 탐험 중에 대전 드림 아레나에 도착한 탐험가 나타폰

▲ 자신의 본업도 확실히 챙기고 있습니다

▲ 쇼이치와 고스트헌터 에이든, 에이든 들고 있는 검의 존재감이 엄청납니다

▲ 시즌 1의 메인을 차지한 썸머 파티 매지션 엠마, 그리고 정장이 잘 어울리는 Dr. 메이지

▲ 강렬한 눈매가 인상적이었던 빨간망토 나딘

▲ 이터널 리턴의 축제에 아이돌 카밀로가 빠질 수 없죠

▲ 시즌 파이널의 단골인 메이드 클로에와 고스트헌터 아이솔

▲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잘못했습니다 형님

▲ 사관후보생 유키도 잊지 않고 대전 드림 아레나를 찾았습니다

▲ 갑자기 벌어진 ABC 구도, 과연 누가 이길까요?

▲ 정답은 카메라로 무기를 전향한 채 지켜보고 있던 D 현우입니다

▲ 현우와 매그너스에게 걸렸으니 이건 이미 끝난 싸움이군요

▲ 그래서 유키는 대체 무슨 잘못을 한 걸까요?

▲ 아이솔이 복사가 된다고?

▲ 리 다이린 특유의 포즈를 정말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 초기 실험체인 현우, 유키, 리 다이린 스쿼드

▲ 테오도르가 적을 포착했습니다. "상황 끝냅시다!"

▲ 분위기마저도 잘 어울렸던 마스커레이드 다니엘

▲ 오늘은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달릴 예정인 실비아

▲ 혼자 돌아다니고 있던 데비입니다. 마를렌은 어디에 있죠?

▲ 다시 뭉친 데비와 마를렌

▲ 옷매무새를 정리하는 유키

▲ 전학생 비앙카와 기동 경찰 펠릭스 조합도 신선하군요

▲ 상남자 중의 상남자 매그너스

▲ 상남자는 등으로 이야기하는 법!

▲ 그러나 매그너스에게도 다소곳한 매력이 있었네요

▲ 쌍검 카밀로입니다. 무기는 알파에게 빌렸습니다

▲ 거대한 포크를 들고 다니는 티타임 래빗 일레븐

▲ 아디나 그 자체가 된 'OwO' 팀의 'DINA' 선수

▲ 역동적인 킥이 일품인 챌린지 리퍼 얀

▲ 상남자 듀오와 학교 듀오가 맞붙었습니다

▲ 오늘은 의사 선생님이 아니라 그냥 선생님으로 찾아온 캐시

▲ 눈꽃축제 대신 이터널 리턴의 축제를 즐기고 있는 쇼이치와 나타폰

▲ 신성의 향로를 완벽하게 구현한 요한

▲ 이터널 리턴의 진정한 반항아는 역시 매그너스인 것 같습니다

▲ 대전 드림 아레나로 배달 온 쇼이치와 실비아, 아주 퍼펙트합니다

▲ 대전까지 와서 단련 중인 도전자 피올로

▲ "마음의 틈새를 메꿔야 한다"

▲ 단련 중에 쇼이치, 실비아 듀오에게 기습을 당해버렸습니다

▲ 검은 제복에 지팡이는 아델라의 트레이드 마크죠

▲ 한복이 잘 어울리는 새해의 이야기꾼 수아

▲ 학교의 문제아 니키, 대전 드림 아레나에 등장!

▲ 곧 다가오는 핼러윈을 기다리는 마녀 엠마

▲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히 구현된 네메시스 로지

▲ 선글라스와 수염이 잘 어울리는 암흑가 아이작

▲ 사립탐정 알렉스와 메이드 니키, 생각해 보니 둘 다 금발이군요

▲ 펜을 들고 있는 수아와 양손검을 들고 있는 재키, 묘하게 어울리는군요

▲ 벌써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 눈싸움 이렘

▲ 선샤인 마린 일레븐이 가는 곳이 곧 여름입니다

▲ 아르다의 완성은 역시 샌들에 양말이죠

▲ 특유의 자세와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자히르

▲ 롤러스케이트까지 장착하고 온 스위트 일레븐

▲ 자히르의 버스(?)에 탑승 중인 일레븐

▲ 와인드업 자세로 공을 던질 준비를 마친 윌리엄

▲ 같이 온 쇼이치와 함께 찰칵!

▲ 축제에 잘 어울리는 놀이공원 펠릭스

▲ 이번 시즌에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