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부스에서는 3종의 신작을 선행 체험할 수 있다. 먼저오는 1월 출시 예정인 '철권 8'을 부산에서 시연 가능하다. 또한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이자 2월 말 출시 예정인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의 시연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20주년 기념작인 '나루토x보루토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도 발매일인 11월 16일에 맞춰 플레이할 수 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특설 부스는 야외에 마련되며, 현장에서는 신작 시연 외에도 스테이지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한다.

철권8과 관련해서는 '철권8'의 캐릭터를 배치해 자신만의 토트백을 만드는 '철권x브라더 토트백 증정 이벤트'는 물론, DRX소속의 프로게이머 '무릎'과 인플루언서 '아빠킹'의 스테이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객은 사전 신청을 통해 1:1 매치에 도전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는 실물 사이즈 캐릭터 등신대가 위치한 포토존은 물론, '요시노리 키타세'
프로듀서와의 사인회도 진행된다. 사인회는 약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관객을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진행된다.

'나루토X보루토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는 지스타 2023 오픈일에 맞춰 출시되는 게임으로,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130여 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참전하는 작품이다. 현장에서는 발매일에 맞춰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