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아시아 (SCE Asia)는 한국,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의 아시아 네 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SCE Asia는 오는 7월 29일까지 PlayStation®Home에서 ‘The South Africa doll’ 아바타 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은 모두 소니 고유의 축구공인 “Join the team!”을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는데 쓰이게 된다.

PlayStation®Home은 PlayStation®3 시스템으로 접속하는 획기적인 소셜 게임 커뮤니티로, 사용자들은 이 세계 안에서 다양한 소통과 게임 경험을 나눌 수 있다. ‘The South Africa doll’은 PlayStation®Home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의 아이템으로, 이를 구입한 유저들은 ‘Earth F.C. Team T-shirts’ 를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PlayStation®Home 내에서 사용 가능한 ‘Earth F.C. Team T-shirts’는 블루 색상과 화이트 색상 모두가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준비됐다. ‘The South Africa doll’의 가격은 700원이다.

소니의 고유한 축구공인 ‘Join the Team!’은 환경친화적인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내구성이 강해 아프리카의 거친 토양에서도 축구를 하기에 적합하다.

SCE Asia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로서 축구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아프리카가 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PlayStation.co.kr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