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부산역부터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오랜만에 참전한 엔씨소프트와 스마일게이트를 비롯해 크래프톤, 넷마블 등 대형 게임사들이 이번 지스타를 통해 출시를 앞둔 신작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제2전시장까지 확장한 전시관을 비롯한 야외에 마련되는 부스도 크게 늘었습니다. 하이퍼그리프, 슈에이샤, 쿠로게임즈와 웹젠과 인디게임 전시까지 합류한 2전시장은 서브 컬쳐 중심으로 이뤄져 있었고, 야외 부스에는 철권8과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의 시연을 마련한 반다이남코와 함께 세가, 하오플레이 등의 부스도 마련됐죠.

인벤에서는 오픈 하루 전,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인 지스타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2023년 지스타의 현수막.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비롯한 신작들이 많이 보입니다.

▲ 올해도 야외 부스들이 많이 준비중입니다.

▲ 반다이남코는 철권과 파판7 리버스의 시연을 준비하고 있죠.

▲ 원신 라이덴 쇼군 이타샤, 올해는 볼거리가 많을 것 같네요.

▲ 그러면 전시장 입구로 들어가보겠습니다.

▲ 입구 정면에서 보이는 크래프톤 부스.

▲ 언리얼 부스도 준비가 한창입니다.

▲ 창세기전을 여기서 시연해볼 수 있죠.

▲ LIFE IS GAME 이라는 슬로건을 건 위메이드 부스

▲ 레전드 오브 이미르도 이번에 시연해볼 수 있습니다.

▲ 넷마블 부스도 준비가 한창입니다.

▲ 멋스러운 RF 온라인의 조형물도 등장하네요.

▲ 물론 시연도 알차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가 참가한 크래프톤 부스.

▲ 인조이의 시연도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 많은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일게이트 부스.

▲ 올해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선보입니다.

▲ 여러 시연존이 있는데 여긴 시연기기가 빠졌네요.

▲ 모코코가 빠질 수 없는 로스트아크.

▲ 오랜만에 참가한 엔씨소프트도 거대한 부스를 꾸립니다.

▲ 12월 7일 출시를 준비하는 쓰론앤리버티.

▲ BSS의 시연존은 2층에 있네요.

▲ 구글플레이의 부스도 거대하게 마련됐습니다.

▲ 쿠키런: 모험의 탑을 비롯해

▲ 별이 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까지, 다양한 게임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을 만날 수 있는, 인벤 부스입니다.

▲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도 이번에 시연을 준비했습니다.

▲ 대학부스들도 빠질 수 없죠.

▲ 경콘진도 다양한 게임들로 부스를 차렸고,

▲ 유인촌 장관도 현장을 방문해 부스 준비를 둘러봤습니다.

▲ 한층 조명이 달라진 이곳은 2전시장입니다. 대부분 서브컬쳐 게임들이 자리잡았죠.

▲ BTC는 음 참가한 슈에이샤 게임즈. 익숙한 작품들도 보이네요.

▲ AMD도 부스 준비가 한창입니다.

▲ 그라비티도 많은 게임들의 시연을 준비하고 있네요.

▲ '템페스트'의 시연을 준비하고 있는 뉴노멀소프트가 전시관에 자리잡았습니다.

▲ 웹젠도 어.실.자, 라그나돌을 비롯해 다양한 신작을 선보일 예정.

▲ 파우게임즈는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를 들고 참가했습니다.

▲ 명조: 위더링 웨이브는 멋진 조형물이 있어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겠네요.

▲ 하이퍼그리프는 무대 조율중이었습니다.

▲ 빅게임스튜디오는 체험존을 아주 알차게 꾸리고 있었고,

▲ 지스타 인디쇼케이스들도 이번에 2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내일, 2023년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서 이 모든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