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티 크리에이츠

일본의 게임 제작사인 ‘INTI CREATES(인티 크리에이츠)’는 ‘코멧소프트’와 협력해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를 11월 16일, 금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했다고 전했다.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는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공식 스핀오프 2D 액션 게임이다. 누마즈 바다에 느닷없이 나타난 “해저 던전”, 각자의 이유로 조사를 떠났던 마을의 친구들, 주인공 ‘요하네’는 파트너인 ‘라일라프스’와 사라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탐색을 떠난다.

‘요하네’는 신비한 해저 던전 안에서 동료를 찾아나간다. 다양한 환경의 미궁을 공략하며, 탐험 중 입수한 소재 아이템 조합으로 장비품을 만들고, 구출한 동료의 힘을 빌려 탐색 범위를 넓혀 나간다. 던전 안에는 구조가 변하는 장소도 있어 매번 새로운 감각으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러브 라이브’시리즈 TV 애니메이션으로 친숙한 멤버가 개성 넘치는 액션으로 등장, 주인공의 모험을 서포트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모험 중에는 위기의 상황에서 요하네의 노래와 함께 크리티컬 공격을 발동시키는 대역전도 가능하다.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의 패키지버전은 Nintendo Switch™와 PlayStation®5로 한국어화 발매되었다. 한정판(희망소비자가격 140,800원)에는 B2 태피스트리, 주요 캐릭터들의 A5 아크릴 보드, 30곡 이상의 게임 음악이 수록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D(1장)이 동봉되어 있다. 일반판의 희망소비자가격은 63,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