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쿠로게임즈


쿠로게임즈(대표: SOLON)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23’에서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쿠로게임즈 부스는 제2전시관 F5에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시연존, 무대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약 1만 명의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지스타 2023을 통해 특별 체험 빌드를 공개했으며, 부스에 방문한 유저들은 실감 나는 전투 액션과 보스 중심의 전투 콘텐츠 등을 통해 짜릿한 손맛을 경험했다.

이와 함께 매력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9명의 캐릭터들의 특수 스킬 및 개성 넘치는 필살기 등을 체험하기 위한 발길이 끊이질 않으며 제2전시관의 메인 부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 게임의 캐릭터 더빙을 맡은 성우들과 MC 남도형 성우의 토크쇼를 통해 게임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등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코스프레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프레 크리에이터 마이부의 사인회 등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즐길 거리가 가득해 큰 호응을 얻었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오픈 월드 세계에서 새로운 재난을 마주한 방랑자가 문명 재건의 세계를 탐험하는 게임으로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출시 예정이다.

한편,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23’은 42개국, 1,037개 기업이 참여하며,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 제2전시장 1층 전체, 야외 전시까지 규모가 대폭 확대되며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