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3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국내 최대의 게임쇼인 만큼 이번 지스타에도 정말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주셨는데요.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인벤 부스 역시 찾아오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많은 관람객이 인벤 부스를 찾아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부스에 마련된 게이밍 기어를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인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 사이에는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도 있었습니다. 인플루언서들도 지스타에 왔으니 한 명의 게이머로서 다양한 이벤트를 한껏 즐기고 있었는데요. 인벤 부스를 찾은 인플루언서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 이곳은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인벤 부스입니다

▲ 인벤 부스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인벤 부스를 찾은 인챈트 소속 크리에이터 인간젤리

▲ 삼성 플레이라운지에 있는 모니터의 크기에 놀라는 모습

▲ 레노버 리전의 브랜드 존의 노트북 사양도 꼼꼼하게 살핍니다

▲ 드래곤에어 부스를 체험하러 온 침착맨과 옥냥이



▲ 드래곤에어 부스를 알차게 즐기고 갔습니다

▲ 드래곤에어를 주력으로 다루는 크리에이터 세즈테르


Q. 안녕하세요 세즈테르님. 지스타에는 몇 번 와보셨나요?

세즈테르:이번으로 세 번째입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오지 못했고, 3년 전과 2년 전, 그리고 올해로 세 번째 참석이네요.


Q. 이번 지스타 2023에 오면서 가장 기대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세즈테르: 제가 게임 유튜버인데, 드래곤에어와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를 주력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이번 지스타 2023 인벤 부스에 드래곤에어와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가 있다고 해서 두 부스 모두 체험하고 왔습니다.


Q. 인벤 부스를 체험하면서 기억에 남는 곳이 있다면?

세즈테르: 제가 방송을 진행하고 있지만, 사실 PC 사양이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교체해야겠다고 생각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인텔 부스를 체험해 보니 반드시 PC를 교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인텔 부스에 마련된 PC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비슷한 사양으로 구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인텔 부스에서는 김블루가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 게임 플레이에 집중하는 모습

▲ 이후 인벤 스테이지에 포포몬쓰 쑈를 진행했습니다

▲ 트위치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터 화룡도 인텔 부스를 찾았습니다


▲ 게임에서 승리하고 스포트라이트까지 차지하는군요


Q. 안녕하세요 화룡님. 지스타에는 몇 번 와보셨나요?

화룡: 전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지스타를 매번 찾아오고 있습니다. 햇수로는 약 8년째 개근 중입니다.


Q. 이번 지스타 2023에 오면서 가장 기대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화룡: 평소에도 PC 게임을 즐기는 만큼 아무래도 PC 게임이 가장 기대됩니다. 그리고 PC 자체에도 관심이 많다 보니 지스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PC도 기대하고 옵니다.


Q. 인벤 부스를 체험하면서 기억에 남는 곳이 있다면?

화룡: 아까 말씀드렸듯이 PC에도 관심이 많다 보니 고사양 PC를 체험할 수 있었던 인텔 부스가 인상적이었고, MMORPG를 좋아해서 파이널판타지14 부스도 기억에 남습니다.


▲ 인벤 스테이지에서는 사이퍼즈 방송이 진행 중이군요

▲ 오프라인 현장에는 크리에이터 견자희와 소풍왔니가 참여했습니다


▲ 사이퍼즈 이벤트 매치를 마치고, 팬 사인회도 진행됐습니다

▲ 레노버 리전 부스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와의 이벤트 매치가 준비 중이었습니다


▲ 김관우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쟁취한 도전자도 있었습니다

▲ 팬들과의 사진 촬영 역시 놓칠 수 없죠

▲ 다양한 게임과 코스프레를 즐기는 김네로도 인벤 부스를 찾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김네로님. 지스타에는 몇 번 와보셨나요?

김네로: 올해로 네 번째? 다섯 번째쯤 된 것 같습니다.


Q. 이번 지스타 2023에 오면서 가장 기대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김네로: 지스타가 열릴 때마다 가장 기대하는 것은 신작 게임입니다. 다만, 이번 지스타의 경우 with 코로나 이후 열리는 지스타잖아요. 아무래도 지스타가 국내를 대표하는 게임 문화 콘텐츠인 만큼 이번에는 색다른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왔습니다.


Q. 인벤 부스를 체험하면서 기억에 남는 곳이 있다면?

김네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삼섬 플레이라운지에 있던 모니터. 돈만 있으면 무조건 구입했을 것 같아요. 저 정도 크기면면 게임을 플레이할 때 진짜 합법 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 다시 돌아간 인벤 스테이지에서는 따효니를 이겨라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 도전자와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1vs1 승부를 위해 집중하는 따효니


▲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도 선물이!

▲ 이번에 인벤 스테이지를 찾은 크리에이터는 룩삼입니다

▲ 오전에 진행된 팬 사인회를 찾아온 팬들에게는 정성껏 사인을

▲ 오후에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탑 1vs1 승부에서는 최선을 다해 도전자를 상대하고 있습니다

▲ 인벤 부스를 찾아온 모든 관람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