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젤게임즈


엔젤게임즈는 지난 2일 개최된 '2023 지역혁신대전'기념식에서 지역 산업 진흥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혁신대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현 지방시대 부위원장 및 17개 시·도 부단체장,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서 10년째 새로운 게임 개발과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성장을 이어온 엔젤게임즈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엔젤게임즈는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게임산업 상황 속에서 지역의 젊은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마음껏 좋은 게임을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는 최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22년 대구에 사옥을 완공하였고, 23년 대구시 건축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엔젤게임즈는 로드오브다이스, 히어로칸테레에 이은 자사의 3번째 게임 타이틀 ‘신의 탑M:위대한 여정’을 22년 국내, 23년 글로벌시장에 출시하여 국내에서 양대 마켓 인기 1위, 최고 매출 구글 플레이 스토어 6위, 애플 앱스토어 3위까지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고, 오는 24년 상반기 4번째 타이틀 '원더러스:이터널월드'(이하 원더러스)는 국내 굴지의 기업 스마일게이트와 글로벌 서비스를 함께 준비 중임과 동시에, e-Sports시장을 겨냥하여 PC 스팀버전의 직접 서비스를 엔젤게임즈에서 준비하고 있다

'원더러스’는 다양한 모드로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대표모드 4vs4 실시간 팀 대전 ‘골드클래시’는 맵에 생성된 골드를 모아 승패를 겨루는 모드다. 골드를 빠르게 모아서 승리하거나 모은 골드로 캐릭터를 성장하여 전투를 통해 골드를 빼앗아 승리 할 수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맵 일부 구간이 무너져 중앙에서 난투 대전을 벌이는 등 쉬운 룰 위에서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엔젤게임즈는 이용자의 성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과, 다른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월드 공간을 가진 ‘원더러스’로 유저들에게 e-Sports의 차세대 게임으로 제시하겠다는 포부이다.

엔젤게임즈 박지훈 대표는 "지역의 위치적 환경 속에서도 꿈과 재능있는 더 많은 청년들과 그 꿈들을 함께 이뤄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24년 출시 할 ‘원더러스’와 25년 출시를 준비 중인 미공개 ‘프로젝트 G’를 통해 엔젤게임즈는 글로벌 시장에 더 많은 즐거움을 전달함과 동시에, 지역의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 나눌 수 있는 중요한 여정이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