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의 하이퍼 FPS ‘헉슬리 : 더 디스토피아(디스토피아)가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

웹젠은 지난 5월 3일 PVP요소를 크게 확대시키고, 초반 유저들의 접근이 쉬운 ‘헉슬리’의 ‘디스토피아’버전을 한게임 독점 채널링서비스로 새롭게 선보여 ‘레이지 모드’ 등 한층 강화 된 게임성과 콘텐츠로 FPS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웹젠은 오늘(7월 8일) ‘디스토피아’의 정식서비스 시작과 함께 200여개의 신규 아이템을 업데이트하고, 추가 된 ‘판텔레리아 섬’에서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판텔레리아 섬’맵은 거대 하이브리드 ‘에봇’ 등 그간 등장하지 않았던 각종 몬스터들이 추가 됐으며, ‘비히클(탱크 등 탈 것) 전투’ 등 헉슬리만의 하이퍼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최고 난이도의 파티플레이 맵이다.

이번 공개 된 플레이 영상에서는 ‘판텔레리아 섬’의 미션 시작부터 최종 보스인 ‘에봇’과의 전투까지 모든 순서를 담고 있으며, ‘비히클 전투’와 ‘공중 지원’ 등 ‘판텔레리아 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보여주고 있다.

웹젠은 정식서비스 이후 PVE 콘텐츠는 크게 늘려가는 한편, 이후 각종 모드전투를 추가하고 클랜전을 개최해 유저 간 경쟁도 더욱 다양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약 두 달간의 공개테스트 중 요청이 많았던 PVE 콘텐츠를 대거 확대했으며, 신규 아이템들을 대거 추가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오랜 테스트를 거쳐 다양한 자료와 서비스 노하우를 확보한 만큼 안정적인 정식서비스를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8일부터 매주 ‘판텔레리아 섬’맵 체험 리뷰 남기기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 할 계획이다. 매주 다른 각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게임 내 캐시 아이템을 비롯,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웹젠의 하이퍼FPS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의 정식 서비스 개시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헉슬리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