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드림


엔드림(대표 조한서)은 자사가 개발한 차세대 전략 게임 ‘드래곤 엠파이어’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드래곤 엠파이어’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 기반의 캐주얼 콘셉트로 개발된 차세대 전략 게임으로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4X 요소와 영지 경영, 경제 콘텐츠 등 자유도 높은 성장과 초심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성의 영주가 되어 드래곤과 기사, 부대를 육성 후 적대 세력인 언데드를 물리치거나 다른 영주들과 연합하여 최고의 왕국을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작물을 심고 동물을 사냥하고 아이템을 조합하여 경제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지를 발전 시켜 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글로벌 정식 서비스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13개 언어를 지원하며,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170여개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또한 소프트런칭을 통해 얻은 글로벌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고 콘텐츠를 개선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엔드림은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전 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크리스탈, 20회 기사 뽑기권, 드래곤 무료 소환권 등을 성장에 필요한 재화가 지급된다.

더불어 정식 서비스 시 15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100회 기사 뽑기권, 드래곤 지급, 크리스탈, 골드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추가로 개인 단위의 이벤트 및 왕국 단위의 이벤트로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이 주어진다.

‘드래곤 엠파이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