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의 포켓몬 GO가 1월 24일, 한국 서비스 출시 7년을 맞이한다.

개발사 나이언틱은 ‘Inspire the world with others’를 사명으로,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포켓몬 GO를 만들었다. 이렇게 개발된 포켓몬 GO는 포켓몬의 추억을 가지고, 현실에서 포켓몬을 만나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의 꿈을 실현시켜왔으며, 글로벌 이용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성장했다.


나이언틱은 주변의 일상을 모험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포켓스톱, 포켓몬의 특성, 커뮤니티 데이, 포켓몬 GO Fest 등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였다. 특히 1년에 한 번 진행되는 포켓몬 GO Fest는 2020년 이후 전세계에서 즐길 수 있도록 변경, 유저가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하며 같은 공간에서도 색다른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나이언틱 측은 포켓몬 GO를 통해 유저들에게 주변의 낯선 사람이 동료가되는 경험을 제공하고, 게임을 하며 그동안 가본적 없던 장소로 이끌어 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이벤트가 바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각 지역의 시기에 맞게 커뮤니티 데이를 비롯해 포켓몬 GO Fest, 포켓몬 GO Safari Zone, 포켓몬 GO City Safari,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 등의 이벤트가 특정 장소에서 펼쳐진다.

한국 역시 2022년 포켓몬 GO Safari Zone: 고양을 비롯해 포켓몬 GO City Safari : 서울을 개최하며 글로벌 트레이너들과 만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