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 인터렉티브(이하 INPLAY INTERACTIVE, 대표 이창성), Warner Bros. Games 및 DC는 한국어판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PS5) 패키지 타이틀을 2024년 2월 2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배트맨 아캄 트릴로지로 유명한 락스테디 스튜디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는 스튜디오 특유의 캐릭터 중심 스토리텔링과 향상된 이동 메커니즘, 쾌속 액션으로 가득한 전투가 특징이다. 혼자 또는 온라인 협동 모드를 통해 최대 4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는 배트맨: 아캄 나이트에서 발생한 사건으로부터 5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생동감 넘치는 오픈 월드로 구현한 메트로폴리스에서 DC 유니버스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내러티브를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DC 슈퍼 빌런인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킹 샤크의 역할을 맡아 플레이하게 된다. 머리에 치명적인 폭탄을 심은 채 구속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아만다 월러의 악명 높은 태스크포스 X의 일원으로 어쩔 수 없이 한데 뭉쳐 세계 최고의 DC 슈퍼히어로 군단인 저스티스 리그를 쓰러뜨리기 위한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DC 세계관에 뿌리를 둔 스토리를 바탕으로 플레이어는 브레이니악에 의해 타락한 슈퍼맨, 배트맨, 그린 랜턴, 플래시와 맞서 싸우면서 펭귄, 포이즌 아이비, 토이맨, 릭 플래그, 렉스 루터 등 다양한 지원 스쿼드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며 전투를 이어가게 된다.


락스테디 스튜디오의 다리우스 사데기안 디렉터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출시를 맞이하여, 플레이어들을 Rocksteady에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모험으로 안내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대됩니다. 우리 개발팀은 DC 유니버스의 메트로폴리스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도입하여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킹 샤크 등 매우 독특하고 기발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독특한 게임플레이 경험과 결합했습니다. 플레이어와 직접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게임을 업데이트하고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출시 후,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구매자들이 추가 부담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출시 후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임무, 무기, 외형, 게임 내 이벤트 등 게임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시즌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모험이 메인 스토리 주도 캠페인을 따라가도록 각 시즌은 다른 DC 캐릭터를 테마로 하며, 브레이니악이 창조한 평행우주인 엘스월드도 포함된다.

우선 2024년 3월에 시작되는 시즌 1에서는 상징적인 DC 슈퍼 악당을 엘스월드의 형태로 재해석한 조커가 등장한다. 로켓 구동 우산을 장착하고 정신없이 공중을 날아다니며 도시의 옥상을 가로지르는 이 대체 현실 버전의 조커는 독특한 전투, 횡단 능력, 무기로 무장하고 전투에 참가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는 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