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의 게임 브랜드 대원미디어 게임랩은 닌텐도 스위치용 추리 어드벤처 '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의 정식 한국어 발매가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는 '단간론파' 시리즈의 제작진의 신작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다크 판타지 추리 액션’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게임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견습 탐정 ‘유마’와 그와 계약을 맺은 ‘사시닝’이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초거대 기업의 지배하에 있는 멈추지 않는 비가 내리는 기묘한 거리에서 여러 수수께끼의 사건들이 발생, 세계 각지의 특수한 능력을 지닌 초탐정들이 사건 해결을 위해 모인다. 주인공 ‘유마’와 그와 계약을 맺은 ‘사시닝’ 또한 견습 탐정으로 조사에 착수한다. 비 내리는 거리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증거와 증언을 모아 조사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조사가 진행되면 진실로 이어지는 '수수께끼 미궁'에 진입, 다양한 기믹과 트랩을 돌파하여 수수께끼 괴인과 조우한다. 그의 이야기 속에서 모순을 발견하면 ‘앤서 소드’로 베어내어 수수께끼 괴인을 쓰러뜨린다.

다크 판타지 추리 액션 '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 정식 한국어판은 2024년 상반기 발매 예정으로, 후속 정보를 점차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정식 한국어판 발매 확정을 기념하여 SNS 이벤트를 개최하여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원미디어 공식 채널 트위터 및 대원미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