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나우콤]


㈜나우콤(대표 문용식)의 신작 게임 ‘포트파이어’(ff.nopp.co.kr)가 22일 파이널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7월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실시한 이번 파이널 CBT는 아이템전, 퀘스트 모드, 캐릭터 속성 등이 업데이트되어 실시되었다.


이번 테스트의 평균 플레이타임은 첫날 30분을 시작으로 주말에는 약 40분을 기록했으며, 재방문률은 40%에 달했다. 그리고 28일 오프라인에서 진행될 임요환과의 경기 출전 티켓을 획득하기 위한 이벤트 효과로 연일 접속 기록을 갱신하였다.


포트파이어의 핵심전략인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뉘어진 이번 이벤트의 승리는 공격팀에게 돌아갔으며, 내일 포트파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임요환과 대전할 유저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라디오DJ와 같이 진행된 게임 내 공지 ’아놀드 공지’와 매일 색다른 방식의 운영자 이벤트가 유저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커뮤니티 활성화에 일조하였다.


포트파이어는 이 여세를 몰아 7월 28일 ‘황제 임요환과 함께하는 포파리그’와 함께 사전 공개시범테스트(이하 프리 OBT)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사업본부 정순권 PD는 “이번 파이널CBT를 통해 개발진과 유저간의 활발한 의견교류 형성과 이용자의 높은 플레이타임, 재방문율은 매우 의미있는 성과”라며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프리OBT때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트파이어 공식 홈페이지(ff.nopp.co.kr) 또는 공식 트위터(twitter.com/fortfir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