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를 복귀/시작하고 싶다면? 지금이 타이밍!
니케 풀 확보, 리세마라까지, 모두 지금이 최적의 타이밍!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금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하여 많은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강력한 필그림 니케가 출시되었고, 고퀄리티의 이벤트 스토리도 진행 중이죠. 후술하겠지만, 신캐릭터와 이벤트는 '역대급'이라는 설명으로도 부족할 정도로 가치있고, 퀄리티도 높습니다.
하지만 신규/복귀 유저에게 중요한 것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얼마나 많은 모집(가챠)를 할 수 있느냐 입니다. 초보/복귀 유저들이 가장 필요한 것은 강한 니케와, 넓은 캐릭터 풀이니 말이죠. 니케는 게임 특성상 많은 캐릭터를 운영해야 하기에 캐릭터 풀이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라면, 이번 1.5주년은 최적의 시작/복귀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세마라를 위해 많은 가챠 재화가 지급되고, 정착 후에 이벤트에 참여하면 약 100뽑 이상의 모집 돌릴 수 있습니다.
최강의 서포터, 필그림 '크라운' 픽업 중
니케는 전통적으로 애니버서리, 하프 애니버서리에 강력한 필그림 니케들이 출시되었습니다. 0.5주년의 도로시, 1주년의 레드후드는 지금도 1, 2군 덱의 에이스 니케로 활약 중이죠. 필그림은 획득 확률이 매우 낮아, 픽업 기간을 놓치면 얻기 힘듭니다.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필그림 니케는 조금 무리해서 반드시 챙기는 것을 추천하죠.
이번 1.5주년에도 필그림 '크라운'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니케는 2버스터와 서포터에서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특히, 화력 증가 부분에선 그 어떤 니케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합니다. 버프력이 강한 것은 설명할 필요도 없고, 유지 시간도 길며 별도의 조건도 없습니다. 사용이 편리하기에 초보 유저들이 쓰기도 좋습니다. 고레벨 유저에게도 유용한데요. 크라운 편성 이후, 안밀리던 하드스테이지가 쭉쭉 밀리는 등,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크라운은 픽업이 진행 중이고, 앞 파트에서 설명한 것처럼 많은 무료 모집도 제공 중입니다. 골드 마일리지 시스템까지 사용하면 명함 정도를 따는 것엔 크게 어렵지 않은 만큼, 꼭 가져가실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놓치면....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알 수 없습니다!
준수한 성능+160레벨 벽 돌파! SSR 3돌 킬로 배포
니케엔 초보 유저들을 힘들게 하는 '160 레벨 벽'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니케의 캐릭터 성장의 많은 부분은 '방치형 게임'의 공식을 따릅니다. 대다수의 방치형 게임엔 성장 속도 조정을 위해 특정 레벨 구간의 허들을 높여두곤 하는데요. 니케는 이 시스템이 160레벨에 있습니다. 160레벨 이전까진 얻을 수 있는 재화만으로 성장할 수 있지만, 160레벨 이상의 성장을 위해선 풀돌파 SSR니케 5기가 필요하죠.
많은 초보 유저들이 이 구간에서 성장 속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번 1.5주년 이벤트에 참여하면, 이 허들의 높이를 조금 낮출 수 있습니다. 1.5주년 이벤트에 참가하면 SSR 니케 '킬로'를 최대 네 장까지 획득할 수 있습니다. 풀돌 SSR 니케 하나가 완성되니, 160레벨 돌파에 어느정도 도움을 주죠.
160레벨 돌파에 도움을 주는 배포 니케 킬로. 킬로의 장점은 그저 160레벨 돌파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배포 니케지만, 아직 니케풀이 부족한 초보 지휘관은 물론, 특정 콘텐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니케기도 합니다.
킬로는 방어형 니케에, 스킬 역시 공격적인 부분이 부족하지만 화기가 MG라 어느정도의 대미지는 나오는 편입니다. 버스트 스킬도 광역기라, 아직 3버스트 니케가 부족한 초보 지휘관이라면 써봄직 합니다. 여기에, 킬로는 미실리스 소속의 몇없는 광역딜러기에 기업 타워 등반에도 쏠쏠하게 사용됩니다.
역대급 이벤트 스토리와 본편 이상의 재미 보장하는 미니 게임까지!
지금 니케를 시작하면 좋은 마지막 이유, 고퀄리티의 이벤트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니케는 지금 크라운 주연의 1.5주년 기념 이벤트 '라스트 킹덤'이 진행 중입니다. 직전 공식 방송에서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힌 바 있는 이 이벤트는, 실제 높은 퀄리티로 호평받는 중입니다. 크라운, 차임의 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스토리 역시 재미와 감동 모두 잡았다는 평가입니다.
이벤트 스토리와 함께 진행중인 미니게임의 유저 반응도 좋습니다. 이번 미니게임은 '타워 디펜스'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퀄리티, 완성도 모두 높아 본편보다 더 재미있다고 말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죠. 이렇게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는 만큼, 지금이 니케를 시작 및 재진입하기 좋은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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