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플루토]

㈜엔플루토(대표이사 황성순, www.npluto.com)는 2010년 기대작인 액션 RTS 게임 <소울 마스터>가 중국 최대 게임쇼인 ‘차이나 조이’에 출품, 중국 퍼블리셔 ‘광우화하’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플루토는 중국의 우수 퍼블리셔인 ‘광우화하 과학기술공사(대표 고수화, 이하 ‘광우화하’)와 라이센싱 계약을 맺고 중국 지역 독점 운영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자사 게임 중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소울 마스터>의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광우화하’는 통신 상무 운영회사로 설립 후, 2003년에 ‘씰 온라인’을 필두로 온라인게임 사업에 뛰어 들게 된다. 이후 ‘문도’, ‘창세’등 MMORPG게임을 자체 개발, 서비스 하는 것뿐 아니라 국내 외 게임을 퍼블리싱 하면서 게임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소울 마스터>의 계약을 통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차이나 조이’ 기간 동안 <소울 마스터>의 시연대 및 체험존이 ‘광우화하’ 부스에 마련되어 중국 온라인게임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플루토 황성순 대표는 “중국 내 우수 퍼블리셔 ‘광우화하’와 손을 잡게 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엔플루토 내 게임의 첫 중국 진출인 만큼, 철저히 현지화된 서비스로 중국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RTS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스키드러시’, ‘G2’ 등의 캐주얼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엔플루토’는 작년 여름 MMORPG ‘콜오브카오스’를 공개 함으로 개발사의 이미지에서 한 단계 도약해 퍼블리셔로서의 역량을 펼치기 시작했다.

또한 ‘엔플루토’는 <소울 마스터>의 국내 서비스와 리얼 골프게임 <티업>의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고, 향후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어 종합 게임사로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