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대대적인 서버 개편을 단행한다.

웹젠은 오늘(8월 12일)부터 정액제로 운영되고 있는 ‘뮤 온라인’의 서버를 기존 12개에서 6개로 개편하고, 모든 테스트 서버를 초기화 한다. 단, 이번 개편에서는 가장 오래 서비스해 온 ‘마야’서버는 제외 된다.

또한, 2년 6개월 이상의 장기 미 접속고객(2008년 1월 이후)의 계정은 삭제 될 예정임을 알리고, 계정 관리에 유의 할 것을 권고하는 공지 안내도 실시했다.

웹젠은 서버 개편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기존 12개 서버를 6개로 개편하고, ‘뮤 온라인’ 만의 랭킹 시스템인 ‘겐스’의 보상 대상 고객 폭을 크게 넓히고, 혜택은 강화할 계획이다.

웹젠은 이번 개편으로 각 서버에서는 강화된 ‘겐스’ 보상을 얻기 위해 게이머 간 치열한 경쟁을 펼쳐 고객들이 더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웹젠은 서버 개편을 기념하여 오늘(8월12일)부터 8월26일 까지 게임 내 최고급 무기 등을 선물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기간 도중 접속하는 모든 고객들은 ‘팬더 팻; 등의 기간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사냥 시 추가 경험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50명 이상을 모집한 길드 중 추첨을 통해 보너스 캐쉬를 제공하며, ‘겐스 기여도’ 10위까지의 고객에게는 ‘엑설런트 무기’를 선물한다.

한편, ‘뮤 온라인’의 부분유료화 방식인 ‘뮤 블루’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겐스 랭킹’에 따라 10위까지의 고객에게 ‘엑설런트 무기’등을 지급하며, 200레벨을 달성한 신규 캐릭터에게 ‘고블린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일부 아이템은 50% 할인 된 가격에 판매 된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오랜 시간 서비스를 해 온 장수 게임인 만큼 개편 후 기존 보다 다양한 플레이를 고객들끼리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버 개편에 중점을 두었다.”면서, “9월에는 MU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시즌 6’의 내용 일부를 고객 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웹젠의 글로벌 게임포털‘WEBZEN.com’ 및 서비스 중인 글로벌 서비스 타이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젠의 글로벌 게임포털(www.webz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