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J인터넷㈜]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 훈)이 모바일 마구마구 2011 출시를 앞두고 13일부터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사전예약신청은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이벤트 게시판과 모바일 관련 커뮤니티의 출시예정게임 게시판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신청 할 수 있다.

모바일 마구마구 2011은 CJ인터넷의 인기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두 번째 모바일 버전으로 모비클이 개발했다.

전작인 ‘모바일 마구마구 2010’이 서비스 보름만에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인기돌풍을 일으켰던 만큼, 모바일 관련 커뮤니티에 출시를 고대하는 게시물은 물론 달라진 점 등을 예측한 글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모바일 마구마구 2011 출시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그런 가운데, 구단주와 스폰서 시스템 등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규 콘텐츠의 대거 적용과 함께 게임화면과 UI 등도 대폭 개선해 게임성을 크게 업그레이드, 언제 어디서든 손 안에서 더욱 실감나는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CJ인터넷 전략기획실 한상욱 이사는 “전작인 ‘모바일 마구마구 2010’이 어느 정도 게임성과 인기를 입증했던 만큼 이번 모바일 마구마구 2011에 대한 이용자 분들의 기대가 더욱 큰 것 같다”며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실제 야구보다 더 리얼한 시스템, 콘텐츠들로 강력한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모바일 마구마구 2011은 23일 KT와 LGT, 26일 SKT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모바일 마구마구’는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모바일 버전으로 현재 KBO 리그에서 뛰고 있는 현역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를 적용해 제작, 원작의 선수카드 시스템 등을 그대로 재현한 것은 물론 온라인과의 유무선 연동을 통해 모바일에서 획득한 아이템들을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