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씨소프트]

유럽과 북미에서만 600만장 이상 판매된 ‘길드워’의 후속작 ‘길드워2’가 유럽과 미국의 주요 게임 전시회에서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하며 성공적인 데뷔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8월18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퀼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게임전시회 ‘게임스컴’(gamescom 2010)과 9월3일부터 5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게임축제 팍스 (PAX, PENNY ARCADE EXPO 2010)에서 '길드워2' 시연 버전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길드워 2’는 엔씨소프트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에서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전작에서 250년 지난 시대를 배경으로 높은 자유도와 혁신적인 전투 시스템 그리고 게임 이용자와 게임 내 여러 환경간의 상호 작용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길드워2’는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시연 버전이 게임스컴 게임 시상에서 최고의 온라인 게임에 후보작으로 오를 정도로 시작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은 2.0 버전을 이번 유럽과 미국의 게임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